[홍콩행사] 10월 1일 국경절 불꽃놀이, 빅토리아 하버서 3만 1천여 발 발사

[홍콩행사] 10월 1일 국경절 불꽃놀이, 빅토리아 하버서 3만 1천여 발 발사


10월 1일 국경절 불꽃놀이, 빅토리아 하버서 3만 1천여 발 발사.jpg


오는 10월 1일 국경절을 맞아 홍콩 빅토리아 하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연례 불꽃놀이 행사가 희망과 야망, 애정을 주제로 개최된다.


23분간 펼쳐지는 이번 불꽃놀이는 저녁 8시에 시작하며, 총 8개 장면에 걸쳐 31,888발의 불꽃이 연출된다. 불꽃은 바지선 3척과 소형 폰툰 6척 등 총 9곳의 발사 지점에서 쏘아 올려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국이 주관하고 선라이프 홍콩이 단독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영원한 빛, 피어나는 불꽃, 우리 조국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총예산은 약 1,800만 홍콩달러(한화 약 31억 6,800만 원)다.


이번 연출은 각 장면마다 독특한 색상과 문양을 활용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두 번째 장면에서는 금빛과 붉은색 고리가 밤하늘 겹겹이 펼쳐지며 희망과 온기,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상징하게 된다.


네 번째 장면은 다채로운 색상으로 변화하는 구형 불꽃과 혜성처럼 움직이는 효과를 결합해 보다 상상력 풍부한 우주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는 꿈을 향해 도전하고 더 높은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홍콩 사람들의 용기를 표현한다.


다섯 번째 장면에서는 붉은 하트 모양과 노란 별 모양 불꽃이 등장해 애정과 배려, 그리고 따뜻한 축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클레멘트 람카인 선라이프 홍콩 사장은 이번 불꽃놀이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다.


람 사장은 전체 주제가 조국의 번영을 축하함과 동시에 홍콩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번창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국제 대도시로서 홍콩의 활력과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불꽃놀이 행사는 10월 1일 목요일 빅토리아 하버 상공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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