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 양성신고자, 전원 PCR 검사 중단...무작위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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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 양성신고자, 전원 PCR 검사 중단...무작위로 전환


신속항원검사 양성 신고자, 무작위로 PCR 검사 전환.jpg


 

위생국은 더 이상 자체 신고된 모든 신속양성검사(RAT) 결과를 이중으로 확인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최근 일일 감염자가 많기 때문에 무작위로 PCR 추가 검사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월요일 홍콩에서 4명의 사망자와 8,488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확진됐다. 이 중 236명은 해외 유입으로 일요일 9,700명 이상에서 감소했다.


그러나 위생방호센터의 전염병 분과장인 청슉관 박사는 감소가 감염의 감소 추세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청 박사는 "[감소]은 과거에 숫자에 매일 변동이 있었기 때문에 실제 추세를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위생국이 월요일부터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모든 환자에 대한 확인 검사를 중단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초기 RAT 검사의 가짜 양성 비률이 20~30%에 달해 5월부터 사례를 이중으로 확인했지만 지금은 1% 미만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유는 "우리가 수행해야 하는 테스트 수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실험실 테스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염성이 높은 BA.4 및 BA.5 하위 변종의 비율이 52.8%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사회복지부는 월요일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에 있는 지역사회 격리 시설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노인 가정 거주자에게 260개의 침대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금요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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