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료] 홍콩중의병원, 12월 11일부터 24시간 입원 서비스 전격 개시

[홍콩의료] 홍콩중의병원, 12월 11일부터 24시간 입원 서비스 전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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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의학병원(Chinese Medicine Hospital of Hong Kong)이 임상 서비스 대폭 확장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11일부터 24시간 입원 서비스를 개시한다.


홍콩 위생국(Health Bureau)과 중의병원은 화요일 발표를 통해 24시간 입원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정부 보조금 지원 서비스와 시장 지향형(비보조) 서비스를 모두 포함한다고 밝혔다. 1단계에서는 정부 보조 대상 환자용 60병상, 시장 지향형 서비스용 33병상 등 총 93개의 입원 병상을 제공한다.


정부 보조금을 받는 입원 치료 비용은 1일당 980홍콩달러(한화 약 17만 2,480원)의 패키지 요금으로 책정됐다. 이 요금에는 숙박, 한의사 및 양의사의 회진, 한방 치료, 일반 검사, 기본 의약품 등 주요 비용이 모두 포함된다.


또한 병원은 임상 시험 및 연구 센터 산하 20개 병상과 고도 치료실 2개 병상도 함께 운영한다. 병원의 총 입원 수용 능력은 2030년 말까지 400병상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외래 및 낮 병원(Day-patient) 서비스도 함께 확장된다. 연간 외래 수용 인원은 운영 첫해 14만 명에서 2차년도에는 26만 명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낮 병원 병상 역시 기존 25개에서 35개로 늘어난다.


컴퓨터 단층촬영(CT), 병리 검사실 서비스 등 진단 서비스도 강화된다. 오는 9월과 11월에는 파킨슨병, 아토피 등을 다루는 10개의 특화 질환 프로그램이 추가로 도입된다.


내년부터는 해당 병원의 입원 서비스에 자율 보건 보험 계획(VHIS)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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