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사회 106주년 3.1절 기념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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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사회 106주년 3.1절 기념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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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총영사관과 홍콩한인회는 3.1절 기념식을 1일 오전 11시 주홍콩총영사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후 강봉환 고문의 3.1 독립선언서 낭독이 이어졌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3.1절 기념사를 유형철 총영사가 대독하며 메세지를 전했다. 


최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합의 기반이 되는 튼튼한 경제를 일궈야 한다"며 "정부는 서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불평등과 격차 해소를 위한 안전망을 강화하고, 기업간·산업간 상생협력을 촉진하여 경제 양극화를 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일절 노래 제창 후 김진만 고문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우렁차게 외쳤다.


이날 홍콩한인회가 주최한 사랑해요 태극기 시상식이 함께 열렸으며 태극기를 주제로한 다양한 작품들을 영상으로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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