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홍콩지부(담당관 정도경)는 24일 제13회 정기총회를 홍콩한인회에서 개최했다. 22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는 우승연 차세대 이사가 진행을 맡았다.
정도경 담당관은 “작년 한 해 동안 매번 행사 때마다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열렬히 참여해 준 임원진과 회원들이 있었기에 코윈 홍콩지부의 1년간 목표가 잘 달성되었고, 홍콩 교민사회에서도 코윈의 위상이 많이 높아진 데 대해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임원진과 회원들을 치하했다.
하수경 사무총장의 2024년도 업무보고와 채희숙 재무감사의 재무감사 보고가 진행되었고, 이정규 회계 이사가 결산보고를 발표했다. 그리고 김선미 섭외이사가 2025년도 사업계획안에 관해 보고했다. 정도경 담당관은 올해 2025년 예산보고를 한 뒤 전체 회원들의 승인을 받고 정기총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