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헌터 서점 급습… 전 구의원 등 2명 체포

[홍콩뉴스]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헌터 서점 급습… 전 구의원 등 2명 체포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헌터 서점 급습… 전 구의원 등 2명 체포.png

Photo by The Standard


홍콩 경찰 국안처가 삼수이포(Sham Shui Po, 深水埗) 기룽가(Ki Lung Street, 基隆街)에 위치한 헌터 서점을 급습해 선동적인 간행물을 판매하고 해외 정치 단체로부터 자금을 수취한 혐의 등으로 전 구의원 레티시아 웡(Leticia Wong Man-huen)을 포함한 33세 여성과 32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이들 두 사람은 선동적 의도를 가진 행위를 금지하는 국가보안조례 제24조 및 조직범죄 및 엄중범죄조례 제25조에 따른 돈세탁 혐의를 위반한 이유로 체포됐다.


경찰은 이들이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 사법 기관 및 법 집행 기관에 대한 증오를 선동하는 선동적 간행물을 전시 및 판매해 왔으며, 해외 정치 단체로부터 수차례 송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점과 이들의 자택에서는 물품, 서적 및 문서 등이 압수됐다.


헌터 서점은 지미 라이(Jimmy Lai)의 전기와 반정부 인사들의 저작물을 포함하여 중앙 정부와 특별행정구 정부를 비방하고 2019년 소요 사태를 미화하는 서적들을 판매해 왔다. 또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 및 공유 세션을 주최하고, 다른 반정부 상점들과 협력하여 전시회 및 영화 상영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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