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홍콩, 베트남 난민 신청 기각자 35명 전격 추방

[홍콩뉴스] 홍콩, 베트남 난민 신청 기각자 35명 전격 추방


이민국, 불법 이민자 및 체류 기간 초과자 35명을 베트남으로 송환.jpg

 

홍콩 이민국이 금요일(12일), 불법 입국 및 체류 기간을 초과한 베트남 국적자 35명을 본국으로 전격 송환했다..


이번에 추방된 인원은 남성 18명과 여성 17명으로, 이들은 모두 '강제송환 거부'를 신청했으나 승인받지 못한 난민 신청 기각자들이다. 이들 중 일부는 홍콩 내에서 형사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서 복역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민국은 효과적인 출입국 관리 체제를 유지하고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거부 처분을 받은 난민 신청자들을 신속하게 추방하는 데 계속해서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12월 7일부터 시행된 개정 추방 정책에 따라, 이민국은 고등법원 원심재판소(Court of First Instance of the High Court, 高等法院原訟法庭)에서 사법심사 청구가 기각된 신청자에 대해 즉각적인 추방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당국은 송환 효율성을 높이고 법 집행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민국은 앞으로도 송환 작업을 가속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치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불법 체류자의 주요 출신국 정부를 비롯해 항공사, 기타 정부 부처 등과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며 가능한 한 신속하게 추방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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