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적십자봉사회,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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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적십자봉사회,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

[[1[[ 지난 1월 14일 12시에 홍콩적십자회 강당에서 지난해 12월에 열렸던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이 있었다. 홍콩한인적십자봉사회 회장인 방혜자씨의 수익금 사용에 대한 보고에 이어 김창선 부총영사의 격려사 및 수익금 전달식에 이어, 홍콩적십자 총재인 Mrs. Patricia Ling의 감사 연설, Red Cross Special School 학생의 기념품 전달이 있었다. 홍콩적십자 회장이자 퉁치화 행정장관 부인인 베티 퉁 여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마지막으로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지난 12월 17일 제 1회 홍콩한인적십자 바자회에서 거둔 수익금, 홍콩달러 10만불은 홍콩 양로원의 병든 노인들에게 3만불, 특수학교 장애자를 위해 2만불, 홍콩-한국간 교환 프로그램의 일환인 한국방문 보조금으로 2만불, 자원봉사자의 뜨개질 봉사를 위한 털실구입에 1만5천불, 원로자원봉사 모임을 위해 1만5천불이 사용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사진설명 : 좌측에서 두 번째부터 홍콩적십자 총재인 Mrs. Patricia Ling, 김창선 부총영사, 홍콩한인적십자봉사회 회장 방혜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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