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인들은 일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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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obal Consumer 2000이 전세계 30개국 30,0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삶의 모습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홍콩인들의 3분의 1이 일 벌레 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대상이 되었던 1,000명의 홍콩사람들중 34퍼센트가 돈을 위해 일을 하며, 물질적인 것에 가장 큰 삶의 중요성을 두고, 부와 지위, 파워, 야망 등에 큰 비중을 두고 살아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전세계적인 평균치보다 높은 수치로서 홍콩인들의 정서가 메마르고 물질화 되어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이와 같은 성향은 일명 'striver'로 표현되고 있는데 전세계 20퍼센트가 이 부류에 속하고 있다고 한다. 아시아에서 가장 striver가 많은 나라는 말레이시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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