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총소리에 떠는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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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총소리에 떠는 홍콩

마카오에서 또 한번의 총소리가 지난 주 수요일에 들렸다. 4발의 총성이 한 홍콩인의 가슴을 향해 겨누어졌으며 32세의 홍콩인 마만와씨는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마씨는 마카오의 블랙마켓에 카지노 칩을 거래해왔으며 트라이어드와도 연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카오 경찰은 사건 직후 도로봉쇄 등을 통해 범인 색출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범인을 잡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만와씨는 올해 들어 마카오에서 총에 희생당한 30번째 피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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