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생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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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생 자살

10살 짜리 초등학교 여학생이 학교에 가다말고 돌아와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월 4일, 아침 7시 30분에 구세군 틴카핑 학교에 다니는 람호인 학생이 학교까지 데려다 주고 엄마가 돌아가자, 교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20미터 떨어진 근처 아파트로 가서 추락 자살했다. 교복을 입고 학교 가방까지 메고 아파트 2층 포디움으로 떨어져 의식을 잃은 람양은 프린스 오브 웨일즈 병원으로 급하게 이송했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살이 분명해 보이는 람양이 왜 죽었는지 그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람양은 위로 두 언니와 엄마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몇 년 전에 엄마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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