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제2의 Nvidia” 중국 AI 칩 공룡, 홍콩 증시 전격 등판하나?

[홍콩뉴스] “제2의 Nvidia” 중국 AI 칩 공룡, 홍콩 증시 전격 등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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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증시 상장에 성공한 AI 칩 제조업체 무어 스레드 테크놀로지(Moore Threads Technology)가 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H주 발행 계획은 주주 및 관련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고 그래픽 처리 장치(GPU) 제작사인 무어 스레드 측은 일요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무어 스레드 측은 해당 공시에서 이번 발행 및 상장과 관련해 관계 중개기관들과 활발히 논의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세부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지정학적·산업적 맥락에서 '중국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이 기업의 홍콩 행보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무어 스레드는 지난 12월 주식 판매를 통해 약 80억 위안(한화 약 1조 4,880억 원)을 조달한 뒤, 과학혁신판(STAR Market) 데뷔전에서 420% 이상 폭등하며 605위안까지 치솟았다. 해당 주식은 지난 금요일 597.9위안으로 마감하며 시가총액 ,2810억 위안을 기록했다.


별도 공시에 따르면, AI 열풍에 힘입어 이 칩 제조업체는 매출이 17억 3,000만 위안으로 147% 급증함에 따라 상반기 순손실을 전년 동기 대비 95.7% 대폭 줄인 1,156만 위안으로 낮췄다.


해당 기간 연구개발(R&D) 비용은 7억 6,900만 위안으로 38% 급증했으며, 이는 전체 비용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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