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국국제학교 설맞이 '2025 민속의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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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국제학교 설맞이 '2025 민속의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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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신원식)는 지난달 28일 교내 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민속의 날(Folk Day)을 개최했다. 올해 민속의 날은 최근 리모델링 한 쾌적한 환경의 체육관에서 여러 학년의 학생들이 다양한 민속놀이를 함께 체험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매년 실시되는 민속의 날에 학생들은 우리나라 전통의상 한복을 입고 등교하여 우리나라 전통 음식 및 놀이 등을 체험하며 우리 민속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을 시간을 가졌다. 


민속의 날 1교시에는 각 반에서 한국 선생님과 영어 선생님이 각국의 명절 문화 및 계기 교육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전통놀이 및 세배하는 방법, 열두 해가 생겨난 이야기를 들어보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2, 3교시에는 체육관으로 이동해 학년별로 앉아 형님들의 멋진 길놀이 공연을 관람하고 흥겨운 가락에 맞춰 들썩들썩 춤을 추며 신명 나는 장단을 함께 즐겼다. 


이후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부스로 자유롭게 이동하여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놀이, 비석치기, 고리 던지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컵공 던지기, 고기잡기 게임, 콩주머니 던지기, 수저로 계란 옮기기, 물병 뒤집어 세우기, 버나 돌리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었고, 모든 게임활동을 마친 친구들에게는 전통 놀이가 담긴 상품을 주면서 민속의 날 행사를 마쳤다.


 4교시에는 각반 교실로 이동해 전통음식 식혜와 약과를 먹어보고 상품으로 받은 전통놀이를 친구들과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뜻깊게 마무리를 했다. 


 신원식 교장은 민속의 날을 통해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고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할 수 있는 더 발전하는 학생과 학교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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