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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세계 최고의 호텔과 바의 왕좌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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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세계 최고의 호텔과 바의 왕좌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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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화려한 이중 승리를 거두며, 로즈우드 호텔이 2025 세계 50대 호텔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발표된 리스트는 런던에서 공개되었으며, 바 레오네(BAR LEONE)는 세계 최고의 바 타이틀을 획득하여 '동양의 진주' 홍콩의 위상을 높였다.

 

2019년에 개장한 65층 규모의 로즈우드 홍콩은 지난해 3위에서 두 계단 상승하여 세계적인 왕좌를 차지했으며, 방콕의 카펠라 호텔은 3위로 밀려났다.

 

심사위원들은 이 호텔이 초호화 아이콘이 가득한 시장에서 손님들에게 완벽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승리는 신생 호텔이 기존의 강자들을 제치고 거둔 성과로, 홍콩의 다른 네 개 호텔도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쿠의 어퍼 하우스는 10위, 센트럴의 만다린 오리엔탈은 41위, 침사추이의 페닌슐라는 54위, 센트럴의 포시즌스는 86위에 랭크됐다.

 

이 호텔은 왕족, 유명인사, 권력자들을 끌어들이며, 최근 리버풀 FC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들이 홍콩 축구 행사 기간 동안 이곳을 숙소로 선택해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홍콩의 연속적인 성과에 힘입어, 센트럴의 바 레오네는 이미 아시아의 챔피언으로 자리잡았으며, 세계 50대 바 순위에서 정점에 올라 세계와 지역 타이틀을 동시에 보유한 첫 번째 장소가 되었다.

 

홍콩의 또 다른 바인 코아(COA)도 38위에 올라 29개 도시를 대표하며 홍콩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번 2개의 승리는 홍콩이 자랑하는 미식, 호화로운 숙박, 창의적인 야경의 매력을 부각시키며, 여행객들이 이 도시의 화려한 명성에 걸맞은 경험을 찾도록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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