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농수산자연관리국, 국경일 인파에 대비해 국립공원 순찰을 강화

[홍콩뉴스] 농수산자연관리국, 국경일 인파에 대비해 국립공원 순찰을 강화

홍콩 농수산자연관리국(AFCD)이 7일간의 국경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생태관광 명소에 대한 순찰 강화, 드론 투입, 인파 관리 계획을 발표했다.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농수산자연관리국은 사이쿵의 함틴완(Ham Tin Wan), 사이완(Sai Wan), 롱케완(Long Ke Wan) 캠핑장에 추가 인력을 투입해 규정 위반 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24시간 순찰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폐쇄회로(CC)TV 시스템이 캠핑장 감시를 도울 예정이며, 농수산자연관리국 직원들은 안전한 등산, 환경 및 야생동물 보호, 구역 청결 유지, 캠핑 에티켓 준수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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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주변의 청소 및 쓰레기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함틴 공중화장실 외부에 음식물 쓰레기 거름망이 추가로 설치된다.


특히 함틴완과 사이완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형 그릴 거치대 대여 서비스도 시범 운영된다.


아울러 식품환경위생서(FEHD)는 함틴 공중화장실 인근에 친환경 스마트 화장실을 설치해 추가 변기와 세면 시설을 제공한다. 연휴 기간 동안 청소를 강화하기 위해 화장실 관리인이 매일 근무한다.


인기 명소인 샤프 아일랜드(Sharp Island, 橋咀洲)와 란타우섬(Lantau Island, 大嶼山)의 슈이하우(Shui Hau, 水口)에는 추가 인력과 방송 기능을 갖춘 드론이 투입되어 방문객들에게 포핀차우(Po Pin Chau, 破邊洲) 전망대 난간을 넘어가지 않도록 안내한다.


농수산자연관리국은 또한 세계자연기금 홍콩 지부(WWF-Hong Kong)와 협력하여 샬프 아일랜드 부두와 해변 배후지에 공공 교육 부스를 설치하고 해양 보전 및 자연 감상 가이드라인을 홍보한다.


산호가 짓밟히는 것을 막기 위해 스노클링 및 카약 가이드가 연안 해역을 순찰하며 스노클러들이 입출수 시 산호 친화적인 경로를 따르도록 안내한다.


한편 하이아일랜드 지질탐방로 포핀차우 구간에 대한 온라인 실명 예약제 시범 운영이 계속되며, 10월 1일부터 5일까지의 모든 회차가 이미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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