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교육] 홍콩 대학 입시 합격률 34% 그쳐...역대 최저

[홍콩교육] 홍콩 대학 입시 합격률 34% 그쳐...역대 최저


홍콩 대학 입시 역대 최저 합격률 34% 그쳐.jpg


올해 홍콩 대입 입학 제도인 JUPAS(Joint University Programmes Admissions System)를 통한 대학 진학률이 최근 몇 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JUPAS를 통해 지원한 수험생은 총 4만 5,545명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이 지원자 중 34.29%에 해당하는 1만 5,619명이 대학자예산위원회(UGC) 지원 대학 8곳, 홍콩메트로폴리탄대학, 홍콩교육대학교의 학사 학위 과정에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와 별도로 4,979명의 학생이 지정직종/부문 학업보조금 제도(SSSDP)의 지원을 받는 학사 프로그램에 합격했다.


전체 합격자 중 81.27%에 해당하는 1만 6,739명이 '밴드 A' 지망 학과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1만 6,923명(81.71%)이 밴드 A 지망에 합격했던 것에 비해 소소하게 감소한 수치이다. 올해 홍콩 HKDSE의 만점자 24명 중 홍콩대학교와 홍콩중문대학교가 각각 12명씩 선발했다.


홍콩중문대학교는 자리에 합격한 학생 중 4명의 '슈퍼 만점자'가 모두 의학 프로그램에 배정되었다고 밝혔으며, 홍콩대학교는 5명의 '슈퍼 만점자'가 의학, 정부 및 법률, 그리고 경영 행정 프로그램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합격자들은 이번 주 목요일 오후 5시까지 등록비를 납부하고 지정된 기간 내에 등록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HKDSE 성적 재검토 결과에 따라 성적이 상향 조정된 학생들은 8월 13일에 JUPAS 계정을 통해 무료 재심을 요청하고 프로그램 선택을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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