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분·기능·다양화가 이끄는 변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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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분·기능·다양화가 이끄는 변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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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홍콩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Statista에 따르면, 홍콩 건강기능식품 시장 매출은 2020년 약1억 7230만 달러에서 2022년 약 1억8560만 달러로 연평균 3.8%의 완만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2022년부터 2030년까지는 연평균 7.4%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2030년에는 약 3억293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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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건강기능식품 수입 동향

 

 

Global Trade Atlas에 따르면, 홍콩의 건강기능식품(HS 코드 210690 기준,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기타 조제식료품) 총수입 규모는 2022년 약 12억480만 달러에서 2024년 14억9600만 달러로 확대되었다. 2025년 11월 누적 수입액은 약 15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해 이미 2024년 연간 수입액을 상회하였으며, 네덜란드와 호주를 제외한 주요 10대 수입국의 2025년 11월 수입액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홍콩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관련 가공식품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주요 수입국을 살펴보면, 2025년 11월 기준 중국 본토로부터의 수입액은 3억9600만 달러로 전체의 26.2%를 차지하며 최대 수입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미국(19.6%)과 독일 (8.9%)이 뒤를 이었으며, 한국은 약 2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4.5% 증가하며 전체 수입의 1.9%를 차지해 주요 공급국 가운데 10위를 기록했다.

 

 

홍콩 건강기능식품 기업 현황

 

 

홍콩보건식품협회(Hong Kong Health Food Association)가 2024년 9월 발표한 「2024년 홍콩 보건식품 시장 조사」에 따르면, 홍콩 시민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최근 6개월 동안 보건식품을 섭취한 인구는 약 39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는 협회가 2019년 조사에서 제시한 약 350만 명 대비 11.4% 증가한 수치로, 홍콩 내 건강기능식품(보건식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홍콩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홍콩 및 해외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보충제 브랜드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들은 Mannings, Watsons와 같은 체인 드럭스토어(drugstore) 및 헬스·뷰티 스토어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일부 기업은 자사 제품만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 전문 매장을 운영하면서 홍콩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유통 구조는 홍콩 소비자들에게 현지 브랜드부터 미국, 일본, 한국, 유럽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해 건강기능식품을 일상적인 소비재로 받아들이는 흐름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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