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앤 바인, 경영자를 위한 실무 회계 및 시스템 온라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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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앤 바인, 경영자를 위한 실무 회계 및 시스템 온라인 세미나 개최


5월 9일 세미나 참석자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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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세미나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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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홍콩 소재 회계 및 컨설팅 전문기업 올리브 앤 바인(Olive & Vine)이 "경영자를 위한 회계 정보 활용 및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서 기업의 재정 상태를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실무 회계의 중요성과 시스템 활용 방안을 다루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 경영자 시각에서의 회계 정보 활용 ▲ 회계에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 ▲ 회계 소프트웨어(Xero 등) 도입 사례 및 장점 ▲ 효율적인 회계자료 관리와 실시간 재무정보 제공 절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 등 주요 재무제표가 경영 판단에 미치는 영향과, 회계 정보 누락이나 오류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 활용법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발표자인 박지현 회계사(HKICPA, CIA)와 김미영 회계사(HKICPA, US CPA)는 "회계는 단순히 세금 신고를 위한 작업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도구"임을 강조하며, 회계 소프트웨어 도입 시 기대할 수 있는 인적 오류 감소, 실시간 데이터 관리, 비용•수익 분석의 효율성 등을 실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또한, Xero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손익 분석 방법, 채권/채무 관리 등이 시연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XERO에서 매출 인보이스와 매입 내역서 발행 방법 등 실제 도입시 승인절차등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제기했다. 박지현 회계사와 김미영 회계사는 각 질문에 대해 실제 시연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올리브 앤 바인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경영자들이 회계 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시스템화된 회계관리를 통해 재무적•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재무관리 역량 강화와 회계 실무 자동화에 관심 있는 홍콩 내 한인 기업 및 경영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었다.

 

 

화면 캡처 2025-05-14 0815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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