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홍콩 시네마 데이, 20만 명 몰리며 역대 최다 기록 경신

[홍콩뉴스] 홍콩 시네마 데이, 20만 명 몰리며 역대 최다 기록 경신

홍콩 극장협회는 25일 진행된 ‘홍콩 시네마 데이(Hong Kong Cinema Day)’에 도시 전역의 영화관에서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하여 지난해 기록인 19만 5천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상영 형식이나 영화관 종류에 상관없이 하루 동안 모든 영화 티켓을 30홍콩달러(한화 약 5,610원)라는 단일 가격에 제공하여, 관객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형 스크린을 다시 찾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에 따르면 홍콩 내 52개 영화관에서 단 하루 동안 총 1,694회의 상영이 이루어졌으며, 평균 좌석 점유율은 작년보다 4.1% 증가한 8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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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국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총 201,519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음을 선언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문화체육관광국은 로잔나 로 장관, 비비안 섬 상임비서관, 레이스린 라우 부국장 등이 직접 관객들과 함께 '대형 스크린의 마법'을 경험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정부 당국은 시민들이 몰입감 있는 영화적 경험을 즐기기 위해 계속해서 영화관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극장협회의 티모시 유엔 회장은 이번 결과를 "놀라운 성과"라고 평가하며, 정오부터 여러 회차가 매진되는 등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유엔 회장은 열띤 참여의 원인을 다양한 영화 라인업 덕분으로 돌리며, 이 행사가 영화의 힘으로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대규모 예술 행사로 계속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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