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광둥성 차량 홍콩 행 5,000건 돌파… 다음 단계는 '국경 없는 자가용 여행'

[홍콩뉴스] 광둥성 차량 홍콩 행 5,000건 돌파… 다음 단계는 '국경 없는 자가용 여행'

홍콩 정부가 '광둥성 차량 남하 여행(Southbound Travel for Guangdong Vehicles)' 제도를 통해 5,000건 이상의 도심 주행 신청을 승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인 국경 간 자가용 투어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홍콩 교통국는 일요일 오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난 12월 23일 제도가 시행된 이후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교통국은 지금까지 5,000건 이상의 도심 진입 신청을 승인했으며, 3,500건 이상의 실제 주행 예약을 기록했다. 이 중 운전자의 약 90%는 1박 2일 일정으로 홍콩에 체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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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홍콩 국제공항 주차장에서 제공되는 ‘파크 앤 플라이(Park & Fly)’ 서비스는 7,500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와 약 3,000건의 예약을 유치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예약을 통해 지정된 구역에 차량을 세워두기만 하면 자동 주차 시스템이 작동하며, 이후 곧바로 공항 제한 구역으로 이동해 출국할 수 있다.


교통국은 현지 탐방을 포함한 자가용 여행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단계 서비스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홍콩의 대중교통 체계와 결합된 원활한 주행 경험을 확장하여, 국경 간 여행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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