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개인 또는 법인은 세무국에 사업자등록을 하여야 한다. 외국법인도 홍콩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을 하여야 하며, 사업활동을 하...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콩을 대표하는 한방기침약인 페이파꼬(枇杷膏)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홍콩 어딜가나 광고를 볼수있고 400여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는 약입니다. 유래 중국 청나라 강희제 시절 순천부의 관리 양근이라는 자가 효심이 지극했는데, 나이드신 어머니께서 기침, 가래로 고생하시자 유명한 의사를 찾아다니며 치료약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엽천사라는 이름의 명의가 이 약을 처방해 주었고, 이 약을 드신 그 어머니께서는 병증에서 해방되어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들은 이 ...
필자는 홍콩에 거주하며 가족과 호텔 패키지를 종종 이용하곤 했다. 이곳의 호텔들이 비싸기로 악명 높지만 가성비 좋은 곳들도 적지 않다. 더구나 바이러스 사태로 숙박비도 낮아져 지금이 호텔 패키지를 즐길 수 있는 적기이다.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호텔들을 공개한다. 1. 로얄 뷰 호텔 (Royal View Hotel), 췬완 도심을 떠나 조용히 쉴 수 있는 별장처럼 여겨지는 곳이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윗자락에 위치해 호텔 이름처럼 멋진 경관을 제공한다. 호텔을 나와 언덕 아래로 내려가면...
스탠포드, MIT, 칼텍은 아이비리그 최상위급 시카고대학, 노스웨스턴 대학, 듀크, 존스 홉킨스, 노틀데임, 밴더빌트 대학도 손색없어 ▲스탠포드 ▲M...
홍콩의 무더위도 한 풀 꺾여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다. 낮에는 여전히 무덥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내다 보이는 바깥의 풍경은 한국의 초가을 모습과 닮아 있다. 이와함께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세도 약해져 슬슬 어디론가 떠나보고 싶은 요즘이다. 홍콩 내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캠핑장들이 몇 곳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집콕 생활에 지친 가족들이 잠시 머물면서 추억 만들기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볼 만한 장소들을 공개한다. 1. 란타우 웰컴 비치(Welcome beach)의 캠핑카 홍콩에도 캠핑카...
▲프린스턴 대학교 연구중심대학 1위 프린스턴 대학 LAC 1위 윌리엄스 칼리지, 주립대학 1위 UCLA 유에스 뉴스가 2021년도 미국 대학 랭킹/순위를 발표했다. US News의 김 카스트로 편집자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는 "전염병으로 인해 전국의 학생들이 졸업식을...
안녕하세요 홍콩약사 이흥수입니다. 이번주는 알코올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이 시기, 알코올은 구하기 쉬우면서도 저렴하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깐깐한 홍콩의 소비자들을 대하다보면, 소독용 알코올을 사면서도 "어느 회사거냐?" "윳선이나, 이뱅선이냐?" 처음 이런 질문들을 받고는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나중에서야 그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죠. 에틸알코올과 이소프로필알코올 저 알코올(alcohol)은 광동어로 酒精(짜우 젱) 또는 火酒(포 자우)라고 합...
“아내를 무서워하는 남편은 없다, 존중하는 남편이 있을 뿐” – 엽문 “세상에 아내를 무서워하는 남편은 없습니다. 아내를 존중하는 남편이 있을 뿐입니다.” 이 무슨 약해빠진 공처가의 자기 합리화일까? 홍콩 영화 엽문에 나오는 대사이다. 어떤 무술의 고수가 대결을 위해 엽문을 찾아와 그의 약점으로 ‘공처가’ 운운하며 신경을 건드린다. 이에 엽문은 위와 같은 명대사(?)를 남겼다. 필자는 당시 이 명언을 들으며 무릎을 쳤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의 가슴 깊이 새겨져 있다. 중화권 언니들은 쎄다. 당대를 주름...
필자는 최근 위와 비슷한 내용의 메일과 상담을 많이 받는다. 코로나 19로 미국의 많은 대학들이 Test Optional 정책을 채택했음에도 대학 합격 여부의 기준을 여전히 SAT로 생각을 한다. 그래서 금년도 하반기에 남은 SAT-ACT 시험을 보려고 많은 학생들이 노력을 하고 있다. 위의 학생도 아직 SAT점수를 확보하지 못했지만 9,10...
필자 사무소에서는 국내 공기업을 포함하여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다양한 수출대금 회수를 위한 의뢰를 받고 있는데 종종 위와 같은 안타까운 상황을 접하게 된다. 어려운 시기에 불필요한 손해를 방지하고 냉정한 거래를 할 수...
최근 한국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정부가 각종 규제를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홍콩은 이미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계속된 초저금리로 집값이 치솟는 문제를 겪으면서 많은 제재조치들을 시행해오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부동산 인지세입니다. 영주권자가 아닌 자가 주택을 매입할 경우 거래금액(또는 시장가치 중 높은 금액)의 30%를 인지세로 부과하고...
음력 7월은 귀신의 문이 열리는 달 9월에 접어든 현재, 가을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지만 음력으로는 아직 7월이다. 중화권에서 음력 7월은 뭔가 특별한 달로 불리운다. 7월 1일 귀신의 문이 열려 30일에 그 문이 닫히는데 그동안 망령들은 신나게 돌아다니면서 이승을 떠돈다. 그래서 중국 대륙, 홍콩, 대만등에서는 음력 7월을 ‘귀신의 달(鬼月)’이라고 부른다. 이 기간에 식당이나 상점은 정상 영업을 하지만 사람들은 늦게까지 다니지 않고 귀가를 서두른다. 최근 곳곳에서 사람들이 밤거리에 나와 음식...
국내 대학과 달리 미국 대학은 보통 3학년부터 전공을 시작한다. 1-2학년 과정은 탐색이다. 2학년 말경 전공을 선택할 때가 오면, 많은 대학생들은 그들이 관심 있는 전공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졸업 후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을 선택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을 한다. 두 가지가 일치할 수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정치학에 관...
홍콩에 소재하는 부동산 또는 홍콩에 등록된 법인의 주식을 양수도 하는 경우에는 법령에 규정된 인지세를 Stamp Office에 납부 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한다. 법...
필자가 예전에 주재원으로 있던 회사의 후임자와 만나 맥주 한 잔 하던 날이었다. 나의 대학 후배이기도 했던 그는 최근 바이러스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 본사의 방침과 홍콩 거래선 상황 사이에서의 갈등 등 고민을 토로하였다. “아, 내일 거래선과 연락해서 담판을 지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이 하소연은 내가 10여년전, 이 친구의 자리에 앉아서 했던 바로 그 고민과 레퍼터리였다. 주재원으로 있던 지난 4년간의 세월들이 순간 내 머리 속에서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2004년 2월, 필자는 설레이고 흥분된 마음으...
안녕하세요 홍콩약사 이흥수입니다. 오늘은 COVID-19 (신형코로나 바이러스 a.k.a. 우한폐렴)에 좋다고 발표된 한약제제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초 COVID-19가 중국에서 대폭발하면서 국가적 차원에서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여러가지 임상연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중국에서는 특히 자국의 한방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바,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신형코로나 바이러스의 폐렴 진료방안》에서 COVID-19에 효과있는 제품 몇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藿香正气口服制剂 (곽향정기산 - 액제, 환제...
10-11학년 마치고 조기 진학 2학년 마치고 상당수 학생 아이비리그로 편입 국내 최초로 설립된 영재 학교는 부산에 있는 한국 과학영재학교로 KAIST 부설 학교다. 이후 여러 영재학교가 생겨 현재 국내에는 서울과학고 등 전국에 8개가 있다. 국내 영재학교는 고등학교 수준의 영재 학교다. 미국에도 많은 영재학교가 있다. 각 주마다 영재학교가 있고 특별하게 만들 특수 목적의 영재학교...
안녕하세요. 홍콩약사 이흥수입니다. 저번주에 홍콩인이 찾는 마스크의 규격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만, 그래도 "아 저는 복잡해서 모르겠어요ㅠㅠ 괜찮은 마스크 직접 선택해 주세요!!" 하시는 분 있으시다면 오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한국약사로서 이 이슈가 신기하고 나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돼서 공유해 드립니다. 얼마전에 약국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대만, 중국산 마스크만 판매해 오다가 홍콩 브랜드 중 하나인 Family Mask를 구해서 취급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PFE, BFE 95% 이상) 인증을 받은...
홍콩의 영국 식민지 기간인 1842-1997년 동안 28대에 걸쳐 영국에서 파견된 총독들이 홍콩을 통치하였다. 이들은 모두 홍콩을 떠났고 대부분 이 세상 사람이 아니지만 많은 총독들은 이곳에 자신의 이름을 남겨 놓았다. 주로 도로명과 지역명에 말이다. 오늘은 이중 주요 인물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 1. 구룡 반도를 점령한 로빈슨 총독 (Sir Hercules Robinson, 재임 기간1859-1865) 제 1차 아편전쟁 이후 1842년에 체결된 남경조약에서 홍콩섬이 영국의 통치령으로 넘어간다. 그 후 약 ...
2021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8월 1일부터 원서 작성이 시작됐다. 코로나 때문에 온 세상이 뒤죽박죽이지만 미국 대학을 비롯해 국내 대학 입시 시계는 어김없이 없이 돌아가고 있다. 금년에는 코로나로 SAT-ACT 시험 점수를 제출 하지 않아도 되는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채택한 대학들이 많다. 기존의 테스트 옵셔널 대학을 포함해 1300여개 대학들이 SAT-ACT옵셔...
안녕하세요. 홍콩약사 이흥수입니다. 이번주는 홍콩인의 마스크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마도 홍콩에 계시는 교민들 다수는 한국산 KF99, 94 마스크를 많이 쓰시리라 알고 있습니다. 홍콩 마스크는 한국과 같은 인증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중국산도 많고 하니 꺼림칙해서 선뜻 손이 안 가실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하지만 홍콩 사람들은 이것저것 따지면서 굉장히 까다롭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