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축제의 힘" 홍콩, 1분기 방문객 1,400만 명 돌파… 전년 대비 17%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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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축제의 힘" 홍콩, 1분기 방문객 1,400만 명 돌파… 전년 대비 17% 급증


홍콩, 1분기 방문객 1,400만 명 돌파… 전년 대비 17% 급증.jpg


홍콩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홍콩을 찾은 누적 방문객 수가 1,431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이 중 중국 방문객은 1,108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어났다. 홍콩관광청은 이러한 성장이 홍콩 내에서 개최된 일련의 대형 이벤트와 긴 설 연휴 기간 진행된 타깃 홍보 캠페인에 힘입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3월 한 달간 홍콩을 찾은 방문객은 435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 이 중 비본토 방문객 비중은 27%를 차지했다. 국제 방문객의 점유율도 이전보다 높아졌는데, 이는 아트 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 아트 센트럴(Art Central), 콤플렉스콘 홍콩(ComplexCon Hong Kong) 등 세계적인 수준의 예술 및 문화 행사가 연이어 개최된 덕분이다.


한편, 올해 1분기 항공 노선 수용 능력이 꾸준히 확대되고 다수의 국제 크루즈선이 입항함에 따라 장거리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총 99만 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홍콩관광청은 중동 지역의 정세 변화가 관광 시장의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관광청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자원을 유연하게 투입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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