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생활] "마트 가기 전 필수" 홍콩 소비자위원회, 9개 온라인몰 가격 비교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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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생활] "마트 가기 전 필수" 홍콩 소비자위원회, 9개 온라인몰 가격 비교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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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소비자위원회가 생필품 지출을 줄일 수 있도록 9개 온라인 유통업체의 상품 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온라인 가격 파수꾼(Online Price Watch, OPW)' 앱을 출시했다.


최근 개편된 웹 버전과 함께 출시된 이 서비스는 대형마트, 헬스앤뷰티(H&B) 스토어, 화장품점, 약국 등에서 판매되는 약 2,800개 제품의 가격 정보를 추적한다.


소비자위원회 연구조사부의 섬(Shum) 부장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앱은 온라인 판매 가격을 주로 다루며, 오프라인 매장의 실제 판매 가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섬 부장은 이용자들이 터치 한 번으로 제품의 현재 가격은 물론 최근 7일간의 가격 동향, 프로모션 할인 정보, 평균 가격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는 쇼핑객을 위해 '바코드 스캔' 기능을 제공, 매장에서 제품 바코드를 찍으면 해당 상품의 가격 정보와 더 저렴한 판매처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더 큰 절약 효과를 위해 이용자는 '목표 가격' 알림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의 가격이 설정한 금액 이하로 떨어지면 알림을 받게 된다.


아울러 '장바구니' 기능을 활용하면 자주 구매하는 상품 목록을 작성한 뒤, 여러 온라인 유통업체별 총 구매 비용을 비교해 최저가 구매처를 찾을 수 있다.


마트마다 다른 할인 혜택에 대응해 앱은 단위당 가격 정보와 가격 변동 추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더욱 객관적인 비교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앱 메인 화면에는 '최대 가격 차이', '가격 하락', '주요 상품', '관광객 인기 검색' 등 전용 카테고리가 마련되어 있어, 할인 폭이 가장 큰 제품이나 최근 가격이 인하된 품목, 계절별 인기 상품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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