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 주홍콩 총영사관 경고에도… 한국인 원정 불법 미용 시술 망신

홍콩취업성공기

[홍콩한인] 주홍콩 총영사관 경고에도… 한국인 원정 불법 미용 시술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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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3일자 SCMP 기사 캡처

 


올해 초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취업 허가 없는 원정 시술 및 무허가 영업 활동은 엄연한 범죄에 해당한다는 경고를 공식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홍콩을 단기 방문해 불법 미용 시술을 제공하는 한국인 시술자들의 행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홍콩 이민국에 체포된 한국인 미용 시술자는 최소 2명에 달한다. 이 중 1명인 33세 한국인 여성은 9월 8일 침사추이에서 진행된 단속 현장에서 현지 언론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기자가 취재진으로 참관하는 가운데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앞서 지난 2월 초 현지 업계 관계자의 제보를 받은 입국관리국이 단속에 나서 한국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1명을 형사 혐의로 체포한 바 있으며, 지난 9월 8일에도 무허가 미용 시술을 제공한 혐의로 33세 한국인 여성이 현장에서 단속반원에 의해 체포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홍콩 현지 미용 업계는 단기 체류 외국인 미용 시술자들의 음성적 비공식 영업 활동이 현지 업소들의 매출과 비즈니스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단기 체류자에게 시술을 받은 후 부작용이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제대로 된 사후 관리를 받기 어렵다는 점 등 소비자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를 강력히 제기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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