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정책] "10년 동안 집 42만 채 짓는다" 홍콩 정부, 역대급 주택 공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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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정책] "10년 동안 집 42만 채 짓는다" 홍콩 정부, 역대급 주택 공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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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가 향후 10년간 추정 총 수요인 41만 9,300가구를 충족하기 위해 총 42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주택국(Housing Bureau, 房屋局) 대변인은 당국이 공공주택과 민간주택의 비율을 70대 30으로 유지하여 공공주택 29만 4,000가구, 민간주택 12만 6,000가구를 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주택과 관련해 정부는 분양주택(자가 소유) 비중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2024년 보고서에서 도입된 전략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당국은 공공임대주택(PRH) 및 녹색 자격자용 보조분양주택(GSH)과 기타 보조분양주택(SSF)의 비율을 60대 40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주택 목표물량 29만 4,000가구는 공공임대주택(PRH) 또는 녹색 자격자용 보조분양주택(GSH) 17만 6,000가구와 기타 보조분양주택(SSF) 11만 8,000가구로 나뉘게 된다.


당국은 향후 10년간의 공공주택 공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충분한 토지를 이미 확보했다고 확인했다. 정부는 향후 5년간 연평균 3만 5,000가구 이상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현 행정부가 출범하기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3% 급증한 수치로, 2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민간주택의 경우, 정부 토지 매각, 철도 부지 개발, 도시갱신국(Urban Renewal Authority, 市區重建局) 프로젝트, 민간 개발 사업 등을 통한 충분한 토지 공급을 바탕으로 10년 목표치인 12만 6,000가구를 유지한다.


단기적으로는 6월 말 기준 향후 3~4년 내 신규 민간 주택의 잠재적 공급량이 약 9만 6,000가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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