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강제퇴직연금(Mandatory Provident Fund, MPF)은 2025년에 전체 순수익률 16.5%를 기록하며, 3년 연속 긍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는 강제퇴직연금기금관리청(Mandatory Provident Fund Schemes Authority)의 최신 공식 잠정 데이터에 따른 것이다. 이는 2024년의 8.6% 증가와 2023년의 3.4% 상승보다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강력한 투자 성과 덕분에, MPF 총 자산은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약 1.55조 홍콩달러에 달하며, 또 다...
일부 공공병원의 응급실에서 반응급 및 비응급 환자에 대한 수수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최대 11시간의 대기 시간이 발생했다. 수수료 인상은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6일 오전 12시 30분 기준으로, 북부 병원(North District Hospital)은 해당 카테고리에서 가장 긴 대기 시간을 기록하며 11시간을 나타냈다. 광화병원(Kwong Wah Hospital)은 8시간,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병원(United Christian Hospital)은 9시간의 대기 시간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의 한파 경고가 발...
홍콩은 주중 중반까지 지속적으로 추운 아침 날씨가 예상되며, 기상청이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기온 예보를 추가로 하향 조정했다. 도심 지역에서는 최저 기온이 약 1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신계 지역에서는 더 낮은 기온이 예상된다. 홍콩 기상청은 화요일 오전 11시 45분에 특별 기상 경고를 발표하며, 건조한 겨울 몬순이 광둥 해안을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영향 아래,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기온은 계속해서 낮은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도심 지역에서는 최저 기온이...
오는 11일 웨스트까우룽 문화지구(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에서 '메리 벌룬 홍콩(Merry Balloon Hong Kong)' 대형 캐릭터 헬륨 풍선 퍼레이드의 기다려온 첫 모습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색상과 기발함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이 행사는 홍콩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와 같은 퍼레이드로, 20개의 사랑받는 국제 및 지역 IP 캐릭터들이 거대한 헬륨 풍선으로 변신하여 빅토리아 하버(Victoria Harbour)를 배경으로 해안 산책로를 따라 떠다니게 된다. 가족들과 팬들이 가...
한 소년이 토콰완(To Kwa Wan) 놀이터에서 농구 골대가 무너져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4일 밤 10시경 카우 푸이 룽 로드(Kau Pui Lung Road) 놀이터에서 구조물이 소년에게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년은 손과 다리에 부상을 입었으나 의식은 유지하고 있었다.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그를 치료한 후 퀸 엘리자베스 병원(Queen Elizabeth Hospital)으로 이송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명의 소년이 놀고 있을 때, 기울어진 것으로 보였던 농구 골대가 갑자기 앞으로 넘어졌...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후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대좌는 두 달 전인 작년 11월 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회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회담은 오후 4시 47분에 시작해 90분 만인 오후 6시 17분에 종료했다. 한국 측에서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노재헌 주중국대사 등이 배석했다. 중국에서는 왕위 외교부장을 비롯해 정산제 국가발...
앞으로 중국 정부에 수출을 희망하는 식품기업의 공장등록 절차가 간소화된다. 또 자연산 수산물 신규 수출등록 시 위생평가가 제외되는 등 수출 절차도 간편해진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중국 해관총서와 '식품안전협력' 및 '자연산 수산물 수출입 위생'에 관한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국 간 식품 교역 확대와 함께 수출입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 규제 분야 상호 협력과 신뢰를 공...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 이후 두 달 만에 한중 정상회담이 이어지며 양국 관계에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자 K뷰티업계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뷰티업계는 양국 교류가 활성화하면서 K뷰티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제품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 이전의 '중국 특수'가 재현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온다. 6일 뷰티업계 관계자들은 전날 한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 사업에 대한 기대...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90분간 정상회담에 이어 2시간 동안 만찬을 함께 하며 신뢰 관계를 다졌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오후 6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인민대회당 3층에서 국빈 만찬을 했다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위 실장에 따르면 만찬은 한중 양국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11월 경주에서 못다 나눈 대화를 이어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한다. 만찬에선 중국의 인민 군악대가 한중 양국의 음악을 6곡씩, 총 12...
한국과 중국 환경 당국이 6일 판다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전날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판다를 추가로 대여하는 문제를 실무선에서 협의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김성환 장관이 이날 중국 베이징 국가입업초원국에서 류궈훙 국장과 면담하고 "양국의 판다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협력을 심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4년 7월 시 주석이 방한했을 때 정상회담 공동성명서에는 '판다 공동 연구를 지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논의가 진행돼 2...
스모그 개선을 위한 중국 베이징의 '푸른하늘 정책' 탓에 인근 허베이성 농민과 노인들이 추위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적이 중국 내에서 나오고 있다. 5일 중국 관영 농민일보와 펑파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허베이성 농민•노인 가구를 중심으로 "가스값을 감당할 수 없다"는 호소가 이어지면서, 이들에 대한 난방비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같은 날 베이징시가 지난해 시의 공기질지수가 좋았던 날이 311일로 전년 대비 21일 증가했으며, 연중 공기 질이 우수하거나 양호한 날이 82.5...
✅ 홍콩은 수요일 아침,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 홍콩 기상청는 오전 5시 30분 이전에 기온이 섭씨 10.9도까지 떨어졌다고 발표. 금요일까지 아침 기온이 쌀쌀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심 지역의 최저 기온은 10~11도, 신계 지역은 이보다 몇 도 더 낮을 것으로 전망. ✅ 부동산 서비스 제공업체인 CBRE는 화요일 발표한 '홍콩 2025 시장 전망'에서 홍콩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2026년에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주요 번화가의 임대료는 올해 5~7% 상승할 것으로 전망. ✅ 홍...
✅ 1월 1일부터 준응급 및 비응급 환자에 대한 진료비 인상이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공립 병원 응급실에서는 대기 시간이 최대 11시간에 달하는 경우가 발생 중. 북구 병원이 11시간, 광화 병원은 8시간, 연합기독 병원 9시간 대기. ✅ 홍콩의 독감 감염은 날씨가 추워지고 학생들이 방학 후 학교로 복귀함에 따라 향후 몇 주 안에 다시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영유아를 대상으로 조기 예방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고 전문가들 경고. ✅ 다가오는 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이 진행됨에 따라,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일(현지시간) "중국은 한국과 함께 우호 협력의 방향을 굳건히 수호해야 한다"며 "양국의 협력 동반자 관계가 건강한 궤도에 따라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세계의 변혁이 가속화하고 국제 정세가 혼란스러워지면서, 지역 평화 유지와 글로벌 발전 촉진에 있어 양국의 책임이 더 중요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양국은 국민의 복지를 증진하면서 지역과 세계 평화의 발전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해야...
동포청, '재외동포현황' 발표…동북아·북미 감소, 남아태·유럽 증가 전 세계 181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가 약 700만 명으로 집계되며, 2년 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청은 31일 발표한 '2025 재외동포현황'에서 전 세계 재외동포 수가 700만6천7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말 기준 708만1천510명과 비교해 1.06%(7만4천807명) 감소한 수치다. 이번 통계는 2024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재외공관이 주재국 공식 통계자료와 함께 민원 처리 현황, 재외...
외교부가 3일 오후 미국의 전격적인 베네수엘라 공습과 관련해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현지 체류 한국인의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 회의는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 대변인, 영사안전국장, 중남미국장, 북미국장 등 외교부 본부 담당자와 주베네수엘라 대사관 대사대리, 주미대사관 참사관 등 재외공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김 차관은 향후 현지 상황이 더욱 악화할 수 있는 만큼 계속해서 국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한 것처럼 상황에 ...
세종학당재단은 해외에서 한국어·한국문화를 보급하는 세종학당의 2026년도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세종학당 운영을 희망하는 현지 정부 기관, 대학,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 단체로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 대상이다. 재단은 올해부터 기존의 세종학당 현지 운영기관과 세종학당 운영을 희망하는 현지 기관이 협약을 체결해 '연계형 세종학당' 지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현지 운영기관이 그동안 축적해온 운영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신규 기관의 세종학당 운영을 지원하자는 취지다.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포럼에는 한국 측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400여명과 중국 측 200여명 등 총 600명의 기업인이 모여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양국 기업인을 향해 "좋은 이웃은 천만금을 주고도 얻을 수 없을 만큼 귀하다고 한다. 여러분이 바로 그 천만금보다 귀한 서로의 이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작년 11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저는 한중 관계를 전면적으...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중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민간 협력을 강화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국의 정·재계 인사 600여명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 기업 간 9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면서 양국 경제 협력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중 기업들은 소비재, 콘텐츠,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총 9건의 양국 기업 간 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산업 분야별로는 소비재가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콘텐츠 3건, 공급망 2건 등의 순이었다. 먼저 소비재 분야에서는 한국의...
✅ 32세 한국인 남성이 토콰완 Sung On street에 위치한 Upper East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 금요일 저녁 7시경, 순찰 중이던 경비원이 김씨 성을 가진 남성이 건물 밖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그는 재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져 자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정확한 사인위해 부검 조사중. ✅ 일요일 아침 쉑킵메이 메이위에 하우스 주택단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노인 한 명이 사망하고 최소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대피. ✅ 폴 찬모포 재무장관은 홍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