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외선거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재외국민의 실질적 참정권 보장을 위한 우편·전자투표 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토론회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직전 대선에서 투표가 가능한 18세 이상의 재외선거권자는 197만4천375명으로 이 가운데 투표에 참여한 이는 20만5천268명으로 투표율은 10.4%에 불과했다. 이는 재외선거가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전 세계 118개국에 223개 투표소를 운...
미얀마 태권도연맹(Myanmar Taekwondo Federation)의 초청으로 YD 태권도 조영득 관장이 지난 설 기간 동안 미얀마를 방문해 국가대표 코치들과 선수들을 위한 코칭 봉사를 하고 돌아왔다. 지난 1월 미얀마 태권도연맹은 국제적 수준에 부응하고 미얀마 전국 코치와 선수들의 기술적 역량 그리고 품새 숙련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홍콩에서 YD 태권도 코리아를 운영 중인 조영득 관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조영득 관장은 홍창기, 유병우 사범과 함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난 설 연휴인 2월 17일~18일 미얀마...
"우리 학교의 소식은 물론,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홍콩의 진짜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 자신이 발을 딛고 있는 공동체에 깊은 관심을 두고, 그 안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기록으로 남기며 꿈을 키워가는 학생이 있다. 홍콩이라는 낯선 타국 땅에서 한인 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매체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려는 야무진 포부를 가진 주인공, 홍콩한국국제학교(KIS) 12학년 박소정 양이다. 홍콩 한인 사회의 대표 매체인 수요저널은 오랜 시간 교민들에게 정치, 경제부터 각...
홍콩한국국제학교가 대한민국 테니스의 본산인 대한테니스협회(KTA)와 손을 잡고, 홍콩 현지 학생들을 위한 본격적인 테니스 육성 프로젝트에 나선다. 지난 3월 6일(금),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과 임원진은 홍콩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하여 테니스팀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IS 학생들이 테니스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인격을 연마하고, 나아가 글로벌 스포츠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원홍 회장 일행은 협약식에 앞서 학교 내 테니스장 시설을 직접...
과거 국세청에서 파견된어 홍콩 코트라에서 국세 주무관으로 근무하며 홍콩 교민들의 세무 상담을 도우며 홍콩과 깊은 인연을 맺었던 정해인 작가가 첫 번째 개인전을 엽니다. 가장 이성적이어야 했던 그가 홍콩의 일상 속에서 길어 올린 가장 감성적인 기록들. 3월의 아트 시즌, 센트럴의 중심에서 '세금쟁이 예술가'가 들려주는 특별한 홍콩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Info] Artist: Haein Jung (Former National Tax Officer at KOTRA HK) ㅏ Title: 門 &am...
홍콩한인회는 지난 1일 일요일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마치고 2025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 탁연균 한인회장 이임식, 2026년도 예산보고, 문익생 신임 한인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최지혁 상임감사는 감사보고에서 회계 감사 의견은 적정하다고 전제하고, 경영 감사에서 2가지 지적사항을 전했다. 그는 홍콩의 개인정보 조례에 따라 회원탈퇴 또는 자격 상실 시, 관련 개인정보는 최대 7년 이내 보관 후 파기하도록 제안했으며, 홍콩한인회 장학생 선발기준 및 운영 규정이 마...
주홍콩총영사관과 홍콩한인회는 107주년 3.1절 기념식을 1일 오후 2시 주홍콩총영사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올해 3.1절은 일요일이어서 교민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는 오후 2시에 개최되었다.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후 장은명 고문의 3.1 독립선언서 낭독이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천성환 총영사대리가 대독하며 메세지를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서 바라셨던 ...
지난주 2월 28일(토), 홍콩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홍콩한국토요학교 2025학년도 졸업식이 개최됐다. 이날 졸업생은 유치부 59명, 초등부 26명, 초등한국어부 9명, 중등부 13명, 고등부 13명 등 총 120명이 졸업했다. 중고등부 국어 담당 김성수 교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천성환 총영사대리는 졸업생들이 한국어 공부를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굳건히 지키고 자긍심을 키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며, 계속해서 한국 문화...
전남도가 미국 화물기 개조(P2F) 전문기업 캔자스 모디피케이션 센터(KMC)와 대규모 항공정비(MRO)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무안국제공항을 글로벌 항공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지난달 26일 도청에서 미국 화물기 개조 전문기업인 KMC와 3천480억 원 규모의 항공정비(MRO)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봉철 KMC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KMC는 오는 2028년까지 무안국제공항 내 약 3만 평 부지에 대형 화물기 개조를 위한 글로벌 조립라인을 구축...
작년 홍콩 한인 사회 역사상 처음으로 백수연을 맞아 한인들이 축하하며 기쁨을 나눴던 홍콩우리교회 홍태임 권사가 안타깝게도 지난 1월 25일 새벽 1시 소천했다. 홍태임 권사는 1990년 셋째 아들인 박봉철 회장이 대한항공 홍콩지점에서 근무할 당시 홍콩 교민 생활을 함께 했으며, 홍콩에 더 머물고 싶다고 아들에게 말해 박봉철 회장이 결국 사업적으로 독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봉철 회장은 1994년 코차이나 로지스틱스를 설립하여 전 세계를 연결하는 굴지의 물류 그룹으로 성장시켰으며, 물류경기가...
홍콩 국제공항의 확장된 제2터미널(T2)이 당초 목표였던 3월에서 약간 지연된 후, 오는 5월 27일 공식적으로 여객 출국 운영을 시작한다. 홍콩 공항관리국(AAHK, 香港機場管理局) 위원이자 입법회 의원인 록 천 (Rock Chen) 의원은 수하물 시스템을 포함한 포괄적인 테스트를 완료하여 여행객들에게 원활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개장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저비용 항공사를 포함하여 단거리 및 지역 노선에 집중하는 약 15개 항공사가 점진적으로 제2터미널로 이전...
이스타항공은 다음 달 31일 인천∼홍콩 노선에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노선에서는 주 7회(매일) 운항한다. 가는 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10분(이하 현지시간)에 출발해 홍콩 국제공항에 오후 10시 45분에 도착하고 오는 편은 다음 날 오전 0시 5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5시 10분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은 홍콩 도착 시간에도 현지 지하철 운행이 종료되지 않은 시간대고, 귀국 후에도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 주말을 활용한 단기 여행 일정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노선은 대만 타이베이, 중국...
2026년 병오년 새해, 교민 여러분의 가정에 붉은 말의 역동적인 기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보여주신 헌신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시원하게 풀리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수요저널도 교민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늘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티웨이항공(T'way Air)이 오는 3월 29일부터 홍콩-인천 노선의 운항 시간을 기존 야간 시간대에서 주간 시간대로 변경하고, 부산 노선의 스케줄을 조정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노선 재편에 나선다. 가장 큰 변화는 홍콩-인천 노선의 주간 시간대 전환이다. 기존 야간에 출발하던 일정에서 벗어나, 홍콩 출발 시간은 오후 1시 15분으로 조정되며 인천 국제공항에는 오후 6시 5분에 도착한다. 한국에서 홍콩으로 오는 항공편은 인천에서 오전 8시 45분에 출발해 홍콩 국제공항에 오전 11시 4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
2026년 2월 5일(목) 졸업한 홍콩한국국제학교 12학년 학생들이 2026학년도 대입에서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12학년 학생들은 총 6명이며 중복 합격됐다. 학생들은 서류 평가 외에 지필고사와 면접 등 대학별고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숭실대, 이화여대, 대전대(한의예), 항공대(항공 운항) 등 여러 대학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다. 학교측은 이러한 성과가 학생들의 노력과 함께, 학교의 체계적인 진학 지도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아시아한상총연합회(이하 연합회·회장 김기영)는 6일 태국 방콕 소재 한인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재외국민 참정권 보장을 위해 우편·전자투표 도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연합회는 "현 재외선거 제도는 광활한 영토에 사는 재외국민의 경우 공관에 설치된 투표소까지 수천킬로 이동해 참정권 행사를 하게 돼 있다"며 "이는 국가가 국민의 소중한 주권 행사를 방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투표소 접근성 해결을 위한 '우편투표'의 즉시 이행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전자투표' 도입 로드맵 ...
(자료 이미지, 위 사진인 기사과 관련이 없습니다.) 홍콩 식품환경위생처 산하 식품안전센터(CFS)는 5일, 한국의 ‘서준물산(Seojun Mulsan Co., Ltd.)’에서 공급한 생굴에 대해 수입 및 판매를 즉시 중단하도록 업계에 지시했다. 당국은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에 대해 즉각적인 사용 및 판매 중지를 요청했다. 식품안전센터 대변인은 "최근 위생보호센터(CHP)로부터 식중독 사례를 통보받은 후, 해당 식당과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후속 조사를 실시했다"며 "조사 결과, 식중독 환자들이 한국 서준물...
평양냉면 전문 브랜드 ‘대엽(大葉)’이 홍콩에 진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대엽은 '크게 빛난다'는 뜻의 간판을 달고 홍콩섬 코즈웨이베이 제프 로드(Jaffe Road) 440번지에 한달 전 문을 열었다. 원래 대엽은 대한민국 외식 업계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고석현 셰프가 서울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고석현 셰프는 흑백요리사 시즌1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었다. 홍콩에서 서래갈매기, 삼삼뼈국 등으로 오랫동안 한식 전문점을 경영해온 이동건 사장이 해외로 진출하고 싶어하는 고석현 셰프와 손잡고 홍콩으로 처음 진출시킨 ...
– 수요저널 독자 대상 10% 할인 혜택 제공 – 미쉐린 스타 셰프의 MIMMO 베이커리와 협업한 프리미엄 디저트 포함 리버티 그룹(Liberty Group) 산하의 현대적 사천요리 전문 브랜드 ‘치 하우스 오브 사천(Qi House of Sichuan)’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천 요리의 깊은 풍미와 로맨틱한 조화를 담은 ‘밸런타인 투 포 투(Valentine’s Special for Two)’ 특별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세트 메뉴는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2인 기준 700홍콩달러다...
1976년 창립된 홍콩한인상공회가 지난 1월 27일 침사추이에 위치한 아이콘 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며새해 한인 커뮤니티의 가장 큰 모임을 열었다. 올해는 한인들의 친선을 도모해왔던 신년하례식 성격을 넘어 상공회 창립 50주년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천성환 총영사대리, 중국외교부 판공실 리용성 부특파원(Deputy Commissioner), 홍콩입법회 교육부문 로렌스 탕 의원, 홍콩총상회 패트릭 영 CEO,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 이원욱 전 국회의원, 그리고 상공회 명예회장단을비롯한 상공회원사 등...
재홍콩 대한검도회가 주관하고 홍콩한인회가 주최하는 제12회 한인회장기 검도대회가 1월 31일 KIS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정영 자문위원들을 포함한 대한검도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홍콩한인회와 자매결연 및 세미나 등을 위해 충청남도검도회(김민환 회장)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홍콩연맹을 비롯한 마카오 대표들과 중국 현지인들, 일본 학생, 한국에서 자비로 출전한 선수들, 홍콩 교민 선수와 학부형 등 총 12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탁연균 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작년에 비해 규모가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