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가치가 무려 2,400억 원?" 60년간 은둔했던 고흐의 역대급 명작, 홍콩서 공개

[홍콩뉴스] "가치가 무려 2,400억 원?" 60년간 은둔했던 고흐의 역대급 명작, 홍콩서 공개

60년 이상 대중의 시선에서 사라졌던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뉴욕 소더비 경매를 앞두고 홍콩에서 공개되어 약 1억 8,000만 미국달러(한화 2,421억 원)에 낙찰될 것으로 기대된다.


1890년 5월에 그려진 작품 '꽃을 피운 밤나무(Châtaigniers en fleurs)'는 인근 선전(Shenzhen, 深圳)에서 찾아온 국경 너머 방문객들을 포함해 수백 명의 관람객을 불러모았다.

 

60년간 은둔했던 고흐의 역대급 명작, 홍콩서 기습 공개된.jpg


이번 전시회는 정부가 홍콩을 중국 본토와 세계 각국 간의 문화 교류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활용해 고가 미술품 거래의 최상위 허브로 발전시키려는 가운데 열렸다.


홍콩은 중국 본토 시장과의 가까운 거리를 활용해 글로벌 수집가, 경매사, 미술 기관을 연결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아시아에서 희귀 미술품의 전시를 용이하게 하고 있다.


미술 시장은 고부가가치 거래를 창출하는 것을 넘어 미술품 물류, 보험, 미술품 복원, 큐레이팅 등 다양한 부대 전문 서비스를 지원하며 금융 및 창의적 분야 모두에서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이 정도 규모의 주요 문화 행사는 방홍 관광을 자극하여 현지 숙박업 및 리테일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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