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년 계획] 출산율 증진을 위한 11가지 조치...둘째 낳으면 3만 홍콩달러

[5개년 계획] 출산율 증진을 위한 11가지 조치...둘째 낳으면 3만 홍콩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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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가 20,000홍콩달러(한화 약 342만 원)의 신생아 현금 지원금을 3년 연장하고, 둘째 아이부터는 지원금을 30,000홍콩달러(한화 약 513만 원)로 상향하는 누진적 포상 제도를 도입하는 등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11가지 신규 조치를 시행한다.


자녀 공제 혜택도 대폭 늘어나, 둘째 이후 자녀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기존 140,000홍콩달러(한화 약 2,394만 원)에서 160,000홍콩달러(한화 약 2,736만 원)로 인상된다. 출산 후 첫 2년간 적용되는 추가 공제 역시 160,000홍콩달러(한화 약 2,736만 원)로 확대된다.


주거 지원책으로는 출산 전 1년 이내 또는 출산 후 2년 이내에 주택을 구입하는 자격 갖춘 가구에 최대 20,000홍콩달러(한화 약 342만 원)의 인지세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신생아 가구는 보조금 주택 우선 배정과 대출 우대 혜택도 받게 되며, 다음 분양 프로그램부터 일반 공공주택 신청자의 담보인정비율(LTV) 상한이 95%까지 확대된다.


의료 지원 방면에서는 병원관리국이 향후 3년간 체외수정(시험관 아기) 서비스 지원 규모를 연간 1,900건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기초보건의료위원회는 지역보건센터를 통해 무료 산전·산후 및 양육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홍콩가족계획협회는 건강한 출산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정부는 또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단독 보육센터 3곳을 신설하여 2030년 말까지 0~3세 아동을 위한 데이케어 정원을 약 1,800명 확충한다.


2027/28 학년도부터는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이 정원 제한 없이 정례화된다.


당국은 미취학 아동 돌봄 서비스에 대한 전문적 지원을 강화하고 가정을 위한 통학 운송 지원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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