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젊은 층 술 멀리하고 소비 줄자… 홍콩 주류업계 제품 혁신 강조

[홍콩뉴스] 젊은 층 술 멀리하고 소비 줄자… 홍콩 주류업계 제품 혁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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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음주 감소, 내수 소비 둔화, 소비자 습관 변화에 직면한 홍콩의 와인 및 양주 상인들이 생존을 위해 제품 혁신에 사활을 걸며 사업 전략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음식 및 주류 박람회인 '홍콩 레스토랑, 바 & 카페 2026(RBHK 2026)'에는 올해 전용 '일본 사케 & 양주 파빌리온'이 마련되어 8개 전문 출품업체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와인 및 양주 브랜드를 선보였다.


출품업체 중 프랑스산 사케 전문 브랜드 '와인 투 러브(Wine to Love)'는 소비자의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는 제품 혁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웡 이사는 Z세대와 밀레니얼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무알코올 와인 분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들의 알코올 섭취량 감소는 주류 업계에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역풍을 가져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 시장 및 중국 본토, 특히 대만구(GBA)와의 연결성은 홍콩 와인 무역의 핵심 강점으로 남아 있으며, 본토 출품업체들은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홍콩의 국제 허브 지위를 활용하고 있다.


유고브(YouGov)의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주요 품목 전반에서 홍콩 소비자의 주류 지출 의향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중국 본토의 레드 와인 및 스파클링 와인 수요는 약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콩 레스토랑, 바 & 카페 2026'은 지난 목요일 홍콩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막을 내렸으며, 식음료 산업 전반에 걸쳐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4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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