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 한국부 6학년에 재학 중인 이태건 학생이 2026년도 제59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우수과학어린이'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송병근)는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매년 대규모 교내 과학 축제인 'Science Fair'를 개최하며 결실을 얻은 것이다.
특히 지난 학기 이틀에 걸쳐 유치부와 초등부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Science Fair'는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극대화하기 위해 VR 및 메타버스 체험관이 운영되었으며, 중고등부 선배들이 직접 주관하는 다양한 과학 부스 체험을 통해 선후배가 함께 탐구하고 소통하는 학생 참여 중심의 다채로운 장이 펼쳐졌다.



이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열린 '과학 탐구 포스터 발표대회'는 학교 과학교육의 깊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결실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일상 속 의문점에서 출발해 문제 인식부터 결론 도출까지의 과정을 대형 포스터로 논리 정연하게 시각화했다. 나아가 이를 대중 앞에서 5분간 스스로 발표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실습과 체험을 통해 배운 과학 지식을 실제 의사소통 역량으로 연결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처럼 학교가 구축한 탄탄한 교육적 토양과 아낌없는 지원은 결국 빛나는 결실로 이어졌다. KIS 한국부 6학년에 재학 중인 이태건 학생이 2026년도 제59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우수과학어린이'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태건 학생은 학교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성실히 소화하며 '사과의 갈변을 막기 위한 실험 설계'를 주제로 심도 있는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탁월한 과학적 소양을 증명해 왔다. 학교의 체계적인 교육과 학생의 열정이 시너지를 내어 정부 장관상 수상이라는 값진 열매를 맺게 되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장관상 수상은 우리 홍콩한국국제학교가 지향해 온 체험·탐구 중심 과학교육의 자랑스러운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적인 환경 속에서 스스로 탐구하고 표현하며 미래 과학 기술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2026 홍콩수요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