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목소리, 수퍼스타 조수미가 홍콩에 온다. 이미 홍콩에서 조수미는 오래전 부터 많은 초청 공연을 해왔지만 올해 만큼은 정말로 특별하다.
주최측인 HKGNA 대표 미셸 김은 1년 전부터 조수미 초청을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 격리가 3주나 있었을 때였다.

올해 초 호텔 격리가 2주로 줄어들 무렵 홍콩 관광청은 HKGNA의 철저한 공연 기획력을 인정해 올해 공연 후원을 공식 결정했다.
홍콩 정부가 후원하는 공연으로 승인되자 미셸 김은 세계적인 조수미의 홍콩 공연을 요청했고, 조수미 측은 망설임 없이 (2주간의 격리에도) 다른 나라 공연을 조정해 홍콩행을 확정했다.

홍콩시위와 팬데믹 상황에서도 꾸준히 홍콩에서 뮤직 페스티벌을 매년 개회해온 HKGNA는 음악을 통해 치유한다는 사명으로 공연을 유지해 왔다. HKGNA는 미래를 꿈꾸는 차세대 음악인들이 환경을 이겨내고 수준높은 공연을 통해 자신감을 갖게하고 있다. HKGNA 뮤직 페스티벌을 꾸준히 개최해온 미셸 김의 열정에 감동해 이미 한국에서만 정명화, 손열음, 신지아 등 최정상 음악인들이 공연에 참가해왔다.
특별히 홍콩의 최고 아이돌 그룹인 미러(MIRROR)의 인기 스타 컹토가 홍콩 대표 음악인 자격으로 조수미와 한 무대에 오른다. 12인조 보이밴드 미러는 경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나 절정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고 호탕하게 해석해 즐거움을 주는 이구데스만과 주(Igudesman & Joo) 듀오가 홍콩을 방문한다. 딱딱한 클래식을 벗어나 한바탕 웃음을 터뜨리며 매력적인 음악에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올해 HKGNA 뮤직 페스티벌 2022은 올해는 공연장을 벗어나 서구룡문화지구의 아트파크(Art Park)에서 개최된다. “Music on the Harbourfront"라는 컨셉으로 시원한 가을밤 멋진 홍콩 야경과 함께 다이나믹한 공연을 선사한다.
특별히 야외 영화도 즐길 수 있다. 홍콩의 레전드 매염방을 기리는 영화 '아비타'가 방영된다.
작년에 큰 인기를 얻었던 홍콩한국국제학교 합창단을 비롯해 홍콩국제학교(HKIS), 중국국제학교(CIS) 데샹보이즈스쿨, 가온 오케스트라도 20일 낮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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