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2AM ‘세인트 어클락’, 홍콩 음반 차트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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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AM ‘세인트 어클락’, 홍콩 음반 차트 1위 등극

발라드 아이돌 2AM이 홍콩에서 빅뱅을 누르는 이변을 일으켰다.


지난 4월 15일 홍콩에서 발매된 2AM의 ‘Saint o’clock’이 홍콩 HMV ‘K/J-pop’ 부문 주간 차트(4월10일~4월16일) 1위에 오른 것.

 

2AM의 현지 유통사인 유니버셜홍콩은“지난 6주 동안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빅뱅에 이어 2AM이 1위를 차지 했다”고 27일 밝혔다.

 

 

 

결국 빅뱅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셈이다.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이번 1위 소식은 2AM이 본격적인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를 앞둔 시점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2AM은 4월 말부터 6월중순까지 홍콩,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등 아시아 6개국을 방문해 프로모션과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AM은 27일 오전 이번 프로모션의 첫 시작국가인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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