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콰이퐁 CEO '중국은 이미 홍콩 추월'

란콰이퐁 CEO '중국은 이미 홍콩 추월'



'란콰이퐁의 대부'로 유명한 홍콩의 대표적인 사업가 앨런 즈먼(Allan Zeman)은 홍콩이 중국에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일침했다.

홍콩의 유명한 관광 포인트로 자리매김한 란콰이퐁 홀딩스의 대표 앨런 즈먼은 란콰이퐁처럼 중국 도시에도 만들어달라며 접근하는 중국 지방 정부가 적어도 10개는 넘는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시간을 더 보내면 보낼수록 홍콩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은 너무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홍콩 영주권자이자 중국 시민권을 획득한 앨런 즈먼은 말했다.

2010년 말 현재, 란콰이퐁 홀딩스는 쓰촨 지방의 청두(成都)에 첫 란콰이퐁 지점을 열었다. 홍콩의 란콰이퐁보다 18배는 큰 청두 란콰이퐁은 사업을 시작한 지 불과 2년 만에 이 지역 땅 값을 두 배로 올려놓았다.

현재 하이난(海南) 하이코우(海口)에 두 번째 대규모 유흥시설을 짓고 있는 란콰이퐁 홀딩스는 총칭(重慶), 항조우(杭州), 즈쟝(浙江)성의 닝보(寧波), 산동의 칭다오(靑島) 등 4 곳에 란콰이퐁 지점을 5년 내에 문을 열 계획이다.

앨런 즈먼은 중국 각 지방 정부로부터의 반응이 폭발적으로 좋아 성공적으로 영업이 될 경우 상장도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 각 도시의 눈부신 성장 속도에 비추어 볼 때 홍콩은 이론적인 문제에 집착해 말싸움하면서 시간을 허비해 계속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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