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종 독감에 감염된 여아 위중한 상태

희귀종 독감에 감염된 여아 위중한 상태




독감 중 치명적인 유형에 감염된 네 살 여아가 지난 16일 매우 위중한 상태라고 보건국이 밝혔다.

인플루엔자 B형 감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이 여자 아이는 최근 홍콩을 떠난 적이 없다.

처음 증상이 나타난 것은 지난 3월 8일로, 고열과 기침이 시작됐다. 바로 다음 날 여자 아이는 집에서 의식을 잃어 퀸 엘리자베스 병원 소아 응급병동으로 실려갔다.

이전까지 건강상의 문제가 전혀 없었던 이  여자 아이는 갑작스러운 심한 발작과 경련, 혈관 막힘, 뇌와 신장, 간에 복합적으로 문제가 한꺼번에 발생하는 드문 상황을 보이고 있다.

독감으로 인한 복합 증상은 8개월~3세의 어린 영유아에서 간혹 발생하지만 이보다 조금 나이가 있는 경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다.

이 경우 보통의 독감보다 대단히 높은 열에 복합 장기 기능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일단 복합 질환으로 발병하면 치사율이 높으며 낫는다고 해도 평생 신경계통 질환을 가지게 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