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4대천왕' 궈푸청 "슝다이린과 사귄다" 고백

홍콩 '4대천왕' 궈푸청 "슝다이린과 사귄다" 고백





홍콩 '4대 천왕' 궈푸청(郭富城 46)이 최근 결별설이 나돌던 15세 연하 미녀스타 슝다이린(熊黛林)과 연인관계를 처음으로 공개 인정하면서 결혼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15일 연합망(聯合網)과 서치나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궈푸청은 그간 슝다이린과 사이를 속 시원하게 밝히지 않고 애매모호한 자세를 보여온 것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의 사랑을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당히 선언했다.

궈푸청은 더욱이 "어느 날 내가 화촉을 밝히게 되면 모두 진심으로 축복해주길 바란다"고 부탁, 좋은 소식이 빨리 올 수도 있음을 암시하기까지 했다.

또 궈푸청은 얼마 전 슝다이린과 그 부모를 고급 레스토랑에 초대해 처음 상견례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슝다이린은 나중에 부인했으나 그의 부모와 궈푸청은 혼례에 관해 진지한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궈푸청은 중국 난징(南京)에 사는 슝다이린의 부모와 오빠를 홍콩으로 초청하고 난징에도 집을 구입하겠다는 약속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궈푸청의 비공인 애인으로 크게 마음고생 하다 공석에 당당히 여자친구로서 함께 서게 된 슝다이린은 "그와 식사를 한 건 특별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가족끼리 여럿이서 외출한 게 정말 즐겁다"며 활짝 웃었다.
 
슝다이린은 결혼에 대한 기자들의 추궁에는 "아직 신부가 될 계획은 잡지 않았다.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건 행복한 일이나 억지로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게 좋다. 여러분도 너무 떠들썩하게 다그치지 말고 가만히 놔두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궈푸청의 극성팬이 결혼을 보챘다는 소문에 휩싸인 자신에 대해 온갖 험구를 퍼붓는 것에 대해 슝다이린은 "인터넷에 올려진 글을 보았다. 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싫어하는 이들도 있는 게 당연하다. 각자 본인의 우상에 열광한다는 것은 나쁘지 않은 일이다. 난 개의치 않고 내 할 일을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담담히 받아들였다.

앞서 중화권 언론은 지난 1월 말 두 사람의 측근을 인용해 커플이 오는 6월 외국으로 건너가 비밀리에 결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도한 바 있다.

귀푸청은 친한 연예인 동료인 선자웨이(沈嘉偉)와 추수전(邱淑貞)이 일본에서 혼인을 했고 장즈린(張智霖)과 위안융이(袁詠儀) 경우 호주에서 몰래 식을 거행한 것을 따라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후 슝다이린이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궈푸청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아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임신에 좋다는 한방약을 처방, 복용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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