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도피사범 김석환 검거 관련자 표창

마카오 도피사범 김석환 검거 관련자 표창

▲ 이동섭 주마카오 한인회장


전옥현 주홍콩 총영사는 2012월 1월 30일 오전 11시 30분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국외 중요 도피사범 김석환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 공헌을 한 이동섭 주마카오 한인회장과 총영사관 박광주 영사에게 한국경찰청장 감사장과 표창장을 각각 수여했다.

▲ 총영사관 박광주 영사


이어 김석환을 발견해 신고한 마카오 교민 3명에 대해 총영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자인 이동섭 마카오 한인회장은 작년 12월, 이번 사건에 대한 협조문을 받고 관련 수배전단을 마카오 소재 모든 한인식당에 부착하고 교민들에게 수상한 사람을 발견시 즉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박광주 영사는 수요저널을 비롯한 교민신문에 수배안내를 게재하고 마카오 경찰 및 이동섭 한인회장에 적극 협력했다.

그러던 중 여행객 및 교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업종에 근무하는 A, B, C 씨는 사업장에서 우연히 김석환을 마주치다 ‘혹시나’하는 생각에 이동섭 한인회장에게 연락했고, 박광주 영사를 통해 신원조회와 은행계좌를 조회하면서 김석환임이 밝혀졌다.

이동섭 회장과 박광주 영사는 마카오 경찰, 이민국 직원들과 함께 김석환이 투숙한 호텔로 급습해 현장 체포했고 한국 경찰청에 인계했다.

김석환은 서울 강남에서 재력가를 납치해 마약을 강제 투약하고 중독시킨후 105억원을 빼앗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었고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로 도피하다 마카오에서 검거된 것이다.

김석환은 필리핀에서 이미 검거됐었으나 호화 변호인단을 고용해 보석으로 풀려났고 다시 도피한 경력이 있었기에 마카오경찰과 홍콩총영사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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