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점에서 다른 곳까지 버스나 미니버스,페리,MTR을 이용해서 가는 방법, 선전과의 경계인 황강까지 중국행 버스를 타는 방법, 육상교통 연결이 쉽지 않은 디스커버리 베이나 마완까지 버스로 가는 방법 등을 이제 홍콩 교통국이 제공하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Hong Kong eTransport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홍콩 교통국이 36만 달러를 들여 개발한 이 앱은 당초 인터넷으로 제공하는던 프로그램을 아이폰 용으로 응용한 것으로서 중국어와 영어로 되어 있는데 두 지점간의 가장 빠른 길이나 가장 교통비가 싼 길을 안내하고 도착 예정 시간도 알려준다.
또 GPS를 이용한 위치 확인은 물론, 주변 지역 지도, 실시간 교통 상황도 제공된다.
그러나 이 앱은 당분간 아이폰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어서 교통국은 다른 스마트폰에도 적용되는 어플리케이션을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