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교회 30주년 바자회 성황리에 열려

동신교회 30주년 바자회 성황리에 열려

[[1[[동신교회가 지난 3월 27일 창립 30주년 선교 구제 바자회를 열었다. 동신교회가 위치한 침사추이 하트 애비뉴 리와이 빌딩(LEEWAI COMMERCIAL BUILDING) 2층과 10층에서 열린 이날 바자회는 동신교회가 마련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의 오프닝으로 교인은 물론이고 교민 그리고 홍콩 현지인들까지 몰려들어 대성황을 이뤘다. 2층에서는 교인들에게서 기증받았거나 판매를 위해 직접 한국에서 구입해온 의류, 액세서리, 화장품 등 한국잡화를, 10층에서는 교인들이 직접 요리한 한국음식을 팔았는데 점심시간 이전에는 2층이 붐볐고, 식사시간대는 10층이 북새통을 이뤘다. “평년 바자회에서는 보통 10만불 정도의 수익이 나왔지만 올해는 30주년이라 30만불 정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2층에서 가방을 판 박찬진 집사는 바자회 행사는 하루뿐이지만 그전부터 교인들을 대상으로 물건들을 팔았기 때문에 많은 수익이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신교회는 이날 바자회 뿐만 아니라 4월 18일 창립 30주년 기념 예배, 그리고 4월 23~25일 암 전문의 이병욱 박사 강연회 등을 열 예정이다. 동신교회 윤기중 장로는 “창립 30주년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인도네시아 교회 창립과 지체부자유자 휠체어 증정을 위해 쓰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금과 수익금이 모여봐야 예산을 세울 수 있지만 계획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면 20여 명 정도의 홍콩 현지 지체부자유자들에게 휠체어를 마련해 줄 수 있다고 한다. 동신교회는 전에도 5대의 휠체어를 양로원과 지체부자유자 등에게 기증한 바가 있다. 한편, 이날 바자회를 맞아 동신교회에는 한인회장단이 방문했고, 또 홍콩현지 인터넷기독교방송인 진정전파(眞傳播)에서 취재를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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