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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에 세계공수도 연맹 사도관 홍콩지부 주최로 '사혼 vol.1 홍콩교류대회(2026 Shikon Hong Kong Inter Dojo)'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콩에서 지역 가라테의 발전을 도모하고 차세대 선수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홍콩의 다양한 가라테 단체들이 하나로 모여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유명 MMA 단체인 슈토 짐(Shooto Gym Hong Kong)짐에서 진행됐다.
이번 무도 이벤트는 홍콩내 공수도, 킥복싱, 격투기 단체의 멤버들의 경험쌓기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홍콩한인체육회 멤버단체인 사도관 홍콩지부의 아이디어로 추진돼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실전 공수도 단체인 국제공수도연맹 극진회관, 원심회관, 사도관과 홍콩의 단체들인 Combat Sport 정도관, Katsu Studio, KickBoxing Fitness와 Kobu Association이 함께 참가해 MMA 케이지를 빛냈다.





스티븐 리 사도관 홍콩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홍콩의 차세대를 위해 만든 사혼 교류대회가 매년 올바른 무도정신과 꿈을 심어주고 홍콩 내뿐만이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세계대회를 준비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홍콩 무도 단체들 사이에 정치적인것을 없애고 같이 멤버들을 위해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나갈수 있으면 좋겠다. 押忍”라고 전하며 모두를 격려했다.
5월 3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저녁 5시까지 치열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사도관 가라테 부문을 시작으로 주니어와 성인부를 나눈 가타(품새) 및 풀컨택트 가라테 부문 경기가 펼쳐졌으며, 마지막 순서로 글러브 가라테/킥복싱 부문 경기가 이어졌다. 행사 끝에는 참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상식과 함께 폐회식이 진행되었다.
사도관 홍콩 사혼 교류대회는 매년 1회 개최되며 사도관 공수도룰 매치, 풀컨택트 공수도룰 매치, 킥복싱룰 매치, 카타 (품새) 그리고 파워 격파 등을 도전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무도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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