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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센트럴에 건강을 내세운 닭고기 전문점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백계명가. 100세까지 건강하게 맛있는 닭요리를 드시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삼계탕, 통닭, 닭칼국수, 닭샐러드 등 건강식 메뉴 위주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메뉴인 명가삼계탕을 시작해서 고소한들깨 삼계탕, 순두부 삼계탕, 누룽지 삼계탕, 활력산삼 삼계탕 등 이름만 들어도 건강을 위한 재료로 특색을 살렸다. 밥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명가통닭정식, 마늘통닭정식, 양념통닭정식, 간장통닭정식, 크림치즈통닭정식, LA갈비정식 등도 있다.
장수 도시 홍콩의 특징도 살려서 백계명가는 홍콩의 60세 이상 장년층을 위한 특별할인도 있다. 티타임 시간인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30% 할인을 약속했다.
백계명가는 오픈하자마다 센트럴 직장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입구 전면에 통유리로 통닭구이가 천천히 돌아가며 시선을 끌고 있다. 평일 점심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전체 좌석은 58석이며 메인 홀뿐만 아니라 뒤쪽 작은 홀도 있어서 직장인이나 동호회 등 단체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백계명가는 코즈웨이베이의 인기 한국식당 사장 2명이 동업해 오픈했다. 대표적인 식당 거리인 등룡가의 '미쓰족발' 김윤모 사장과 '진심닭한마리' 김교현 사장이다. 미쓰족발과 진심닭한마리 가게는 좁은 길을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는데, 메뉴는 다르지만 서로 존중하며 배우면서 금세 친해졌다고 한다.
홍콩에서 오랫동안 F&B 경험을 쌓아온 김윤모 사장은 한국에서 다양한 업종으로 내공을 쌓아온 김교현 사장을 형으로 모시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고, 닭으로 새로운 식당을 열기로 약속했었다.
백계명가는 현재 매일 100~150마리 정도 소진하고 있다. 삼계탕용으로, 대량으로 삶는 것이 생각보다 매우 어려워서 불 온도와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삼계탕용으로는 60~100마리를 삶고 있으며 구이용으로는 보통 60마리 정도 굽고 있다.













인삼, 인삼주, 산삼배양근 등은 모두 한국에서 공수하고 있다.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위해 닭과 인삼 등 주요한 메뉴는 모두 한인홍에서 공급받고 있다고 한다.
김윤모 사장은 오픈 초반이라 많이 바쁜 상황인데 스탭들의 손발이 이제 거의 맞아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한다. 배달도 시작해서 더 많은 고객들이 백계명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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