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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럭셔리 주택, 최고가 또 경신

기사입력 2015.06.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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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와이어 그룹이 미드레벨에 지은 초호화 주택 단지 오푸스 홍콩의 2층짜리 집이 4억 9700만 달러에 팔렸다. 스퀘어피트 당 무려 95,971 달러로 아시아 최고가 주택의 기록을 또 다시 경신하게 됐다.


    스텁스 로드에 위치한 오푸스 홍콩의 1층과 2층에 위치한 2층짜리 주택은 총 면적이 5,188 스퀘어피트로 주차장 두 대의 공간이 포함되어 있다. 또 세일 면적에 포함되지 않은 3,245 스퀘어피트의 정원과 36 스퀘어피트의 발코니, 113 스퀘어의 베란다가 있다. 이전 최고 기록은 4월에 세워진 것으로 콘두잇 로드의 아파트 45층이 스퀘어피트당 93,000 달러인 총 가격 4억 3,380만 달러에 팔린 것이었다. 이 집은 4,664 스퀘어 피트로 핸더슨 개발이 건설해 분양했다.


    2012년에 완공된 12층짜리 오푸스는 집 값 비싸기로 유명한 홍콩에서도 가장 비싼 아파트로 이름이 높다. 캐나다인이자 미국인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설계한 주거용 건물이며 빌딩이 독특하게 뒤틀린 모양을 하고 있다. 각 아파트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으며 360도의 전망으로 빅토리아 하버와 케머론 산을 바라볼 수 있다.


    오푸스는 판매가뿐 아니라 임대료에서도 계속해서 홍콩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건물로 2012년에는 이 건물의 6000 스퀘어피트 아파트를 월 85만 달러에 임대한 사람도 있었다. 홍콩주재 영국 총영사 캐롤라인 윌슨이 이 건물의 3층 전체를 임대해 들었으나 영국대사관 측은 정확한 임대료 밝히기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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