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19명이었던 홍콩·마카오 지역 평통자문위원이 제9기부터 2명이 증원되어 모두 21명이 되었다.(홍콩 20명, 마카오 1명) 새로 임명된 위원은 형재 홍콩한인회 상임감사인 김진만(54세)씨와 홍 콩한인상공회 회장인 남영기(51세)씨...

http://home.netvigator.com/~kiscomp/ 한국국제학교가 학교 홍보의 고정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국제학교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내용은 우선 한국어 과정의 연혁에서부터 초, 중등부 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하여 학...

아시아 금융센터 홍콩에서도 인터넷 쇼핑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AC Nielsen社가 15-50세까지의 홍콩시민 2천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17%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인터넷 이용자중...

홍콩 최초의 'E-Commerce' 물류관리센터가 건설돼 2000년중에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전망이다. 홍콩의 물류관리회사인 SEAL社(South East Asia Logistics Limited)가 HK$ 5억(US$ 6,500만)을...

KOTRA 홍콩한국무역관의 전시정보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박람회명 : 홍콩시계박람회 ▶ 개최기간 : '99. 9. 7 - 9. 11 ▶ 개최장소 : Hall 2(신관), Hong Kong Conventio...

홍콩에서 태어난 이 젊은 피아니스트는 1992년 러시아의 오버린 음악원에 입학하여 피아노 수업을 쌓았다. 수업기간동안 오버린 콘첼토 경연대회에서 피 카파 람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7년 홍콩으로 돌아와서 Hong Kong Academy ...

홍콩 청년 중악단이 1999년 연례공연을 갖는다. 올해에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을 가지고 무대에 오른다. 젊은 연인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양축', 얼후 콘첼토, 용등의 춤등 연주하게 된다. 청년 중악단은 올해로 창단 ...

홍콩 중악단이 보기 드문 공연을 갖는다. 홍콩 중악단의 연주를 배경으로 2명의 예술가가 라이브 무대를 펼치는데 그 무대는 다름이 아닌 라이브 페인팅. 중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에 맞춰 화가 칸 타이 컹과 서예가 잣 시이우가 각각 라이브 페...

중국 션쩐(深　)시민들은 3.8명당 1명꼴로 핸드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션쩐시정부 발표에 따르면, '99년 6월말 현재 상주인구 380만명중 핸드폰 소유자는 이미 100만명을 돌파해 평균 3.8명당 한명꼴로 핸드폰을 소유하고 있...

지난 7월중 홍콩의 자동차 판매량이 일본 자동차 싹쓸이 구도를 무너뜨리는 일이 발생했다. 기아자동차가 162대를 판매해서 닛산과 미쓰비시를 제치고 4위에 오른 것이다. 홍콩경제일보는 21일자에서 이와 같이 대서 특필하면서, 6월 판매량이 3대에...

지난 8월 18일, 마카오의 베테랑 입법의원 빅터 응웽록(69)씨가 젊은 폭력배들에게 테러를 당했다. 신화통신 직원과 미팅을 마치고 나오는 빅터 의원을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폭력배들이 다려들어 펀치를 가하는 바람에 오른쪽 눈이 찢어지고 머리와 ...

웡호상 홍콩 세무국장이 지난 8월 19일 해임당했다. 이유는 아내가 소유하고 있는 회사의 세무 신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공익 보다는 사리 쪽을 택했다는 혐의이다. 웡 국장은 절대로 그런 일이 없다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지만, 퉁치화 ...

첵랍콕 신공항이 지난 8월 17일, 전기 동력이 끊기는 바람에 한바탕 소동을 치룬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개장 이후 승객 서비스가 소동을 빚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CLP의 전기 동력이 끊김에 의해, 비상용 전력이 작동되기 까지 약...

홍콩과기대에서 있었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신입생들을 당황시키는 이상한 게임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나 학교 당국과 학생회가 비상 회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홍콩과기대 경영학과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신입생 중 몇 명이 자신...

지난 8월 21일부터 홍콩에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 Sam은 22일 오후에 급기야는 8호로 몰아닥치더니 강풍으로 숱한 나무가지를 잘라내고 간판들을 구겨버렸으며, 무시무시하게 비를 뿌려댐으로써 가옥을 침수시키고 사람들을 떠내려가게 한 후 24일에야...

40년 동안 홍콩 중심부에서 홍콩을 상징해오던 스타훼리를 오는 2002년이나 2003년에 다른 곳으로 옮길 계획을 홍콩정부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스타훼리 자리를 매립하기 때문에 스타훼리 시계탑만 남기고 부두를 옮기겠다는 것이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반, 깜종에 있는 대한민국총영사관 5층 회의실에 가면 한국 춤에 빠져있는 주부들과, 이들의 무용강사 유현선씨를 만날 수 있다. 유현선씨는 민속동호회가 마련하는 무용강좌를 책임지도하는 강사이며, 땀을 흘리며 열심히 ...

오는 8월 30일가 31일 양일간 저녁 8시에 홍콩안디옥 교회가 피아노 콘서트를 갖는다. \"QT와 피아노의 선율로 드리는 기도\" 라는 타이틀로 마련되는 이 피아노 콘서트는 홍암에 있는 홍콩안디옥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안디옥 교회를 섬...

홍콩아트센터에서 있었던 고 김기영 감독 회고전 영화 상영이 막을 내렸다. 한국인들이 기대했던 만큼 호응을 보이지 않아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몇 몇 한국 상사에서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영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접대를 대신했다는 흐믓한 이야기도 들린...

한국에서 수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홍콩한인회가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홍콩한인회는 지난 8월 5일 이미, HK$30,000의 수재의연금을 조선일보에 기탁한 바 있다. 성금을 기탁하고자 하는 분들은 홍콩한인회(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