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옥타 홍콩지회는 전 지회장 강기석 전 상공회장과 이경희 부지회장, 이경옥 대표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오스트리아 센터 비엔나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했다. 홍콩과 7시간의 시간차가 있는 비엔나에서 이경희 부지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엑스포와 내외빈 방문, 예술의 도시 비엔나답게 매일밤 음악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가 열려 옥타대회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고 참가 소식을 전해왔다. 이번 대회는 엑스포/수출상담회, 친환경/저탄소 비즈니스환경, 예술과 문화 3가지 주제로 진...
지난 7월 30일 홍콩섬 샹그릴라 호텔에서 홍콩 법무부, 한국 법무부, 인베스트 홍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홍콩한인상공회가 후원한 법률 워크샵이 개최됐다. 워크샵에서는 홍콩의 법률 시스템과 그 이점, 그리고 한국 기업이 그레이터 베이 에리어(Greater Bay Area, GBA)에서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얻기 위해 홍콩의 슈퍼 커넥터 역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논의했다. 첫 순서는 패널 토론으로, 홍콩한인상공회 신성철 회장, 한국변호사협회 이재환 회장, 홍콩...
재홍콩대한체육회(홍콩한인체육회)는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구조하고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하는 한인구조단(단장 권태일 목사)과 MOU를 체결했다. 한인구조단은 연간 2,400만 명의 해외 출국자와 750만 명의 재외 한인 중 10만 명 이상이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 건강 악화, 사업 실패, 가정해체, 범죄 피해 등으로 한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현지에서 고통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재홍콩대한체육회(홍콩한인체육회)는 김덕룡(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님 소개로...
미국 상위권 대학들의 문은 언제나 좁았다. 그러나 디지털 SAT, 계속되는 테스트 옵셔널 정책, 지원자 수 증가, 학생당 지원 대학 개수의 증가 등으로 미국 대하게 지원하는 학생들은 독특한 도전과 변화를 계속 경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학들은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반면 체급이 다른 낮은 수준의 대학들은 학생 확보를 위해 고민을 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위권 대학들의 합격률은 계속 낮아지거나 낮은 상...
지난 22일 홍콩 한인홍(대표 임재화)와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성주참외 수출 확대 및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츈완에 위치한 한인홍 본사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하여 성주군의회(의원 구교강, 의원 장익봉), NH농협성주군지부(지부장 이주호),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광식), 벽진농협(조합장 권윤기), 월항농협(조합장 강도수)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콩 유통센터, 대형마트 농산물 코너 등 다양...
홍콩 더 스트롤 갤러리(The Stroll Gallery)가 4월 12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달 간 "어나니머스 타임(Anonymous Time)"이라는 제목의 그룹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길우정, 김수연, 정수경 세 명의 한국 여성작가가 참여하며, 각 작가의 뚜렷한 개성이 엿보이는 30점의 회화, 공예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각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의 제목인 "어나니머스 타임(Anonymous Time)"은 세 명의 작가가 각자의 시선과 방식으로 세상을 담아내는 작품에 불어넣은 개별적 경...
수협중앙회는 홍콩시장 확대를 위해 무역상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수산식품 수출 업체의 수출상담을 지원했다. 이번 상담회는 수협 홍콩 무역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홍콩 샹그릴라호텔에서 한국 수산식품 수출업체 10개사와 홍콩, 마카오, 중국 광동성 바이어 35여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3월 26일, 27일 양일간 ‘2024년 홍콩 무역상담회’를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홍콩권역 주요 수입 바이어들과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무역 상담회를 개최 하였는데, 한국 수출업체와 홍콩...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신성철)가 주관하는 2024 신년하례회가 지난 11일 목요일 저녁 침사초이 이스트에 위치한 레갈구룡호텔에서 200여명의 회원사 및 주요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영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 신성철 상공회장은 "돌이켜보면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25대 상공회를 시작했다. 정부내 GBA 투자 활동 세미나에 참여하고, 홍콩 무역발전국(HKTDC)을 통한 상공회 회원사들의 각종 전시회 참가 유치, 그리고 INVEST HK과의 라운...
2024년 푸른 용의해를 맞아 교민여러분들의 새해가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이후에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저희 홍콩 한인상공회에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계속되는 여러 환경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저희는 도전을 기회로 삼고 회원들을 위한 교류와 네트워킹을 더욱 강화하여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돌이켜보면 2023년 3월에 25대 회장 이취임식으로 시작된 올 한해가 대외적으로는 정부내 GBA 투...
홍콩영화와 영화관광의 매력 김성섭 교수 (홍콩이공대 호텔관광경영대학) 홍콩은 아시아의Hollywood로 불리며,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한류가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드라마,영화,음악,음식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적어도 2000년대 이전에는 한국에서 홍콩 영화의 영향이 상당히 크게 나타났으며,다양한 장르와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한 홍콩 영화는 국경을 넘어 국내 개인 및 한국 사회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그 당시 (약 1950-1990년대) 한국에서경제적 어려움, 영화 기술의 미발달, 영화산업 자본의 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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