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직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중국에 직장을 가지고 있는 홍콩 사람이 지난 6년간 28% 줄어든 것으로 최근 홍콩 통계청 조사 결과 나타났다. 현재 중국에서 일하는 홍콩사람은 전체 홍콩 근로인구의 5%인 17만 5천명이며 이들의 평균 소득은 2만 홍콩달러이다. 전체 홍콩 근로인구의 평균 소득은 1만 1천달러이다. 중국에 직장이 있는 홍콩 사람 중 76%는 남자로 2009년의 성별 분포와 별 변함이 없었으며 평균 연령은 47세로 2009년의 45세에 비해 나이가 많아졌다. 직종은 대부분 제조업이나 수출입 분야이며 직접 자기가 사업을 경영하는 경우는 18%로 나타났...
[[1[[▶아프리카의 빈국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타이포에 4000만 홍콩달러에 달하는 호화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세간의 관심이 되고 있다. 그들은 대리인을 통해 지난 6월에 이 집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에는 홍콩 시티대학에 유학중인 무가베 대통령의 딸이 살고 있다고 한다. 한편 무가베의 부인 그레이스는 지난해 12월 영국 선데이 타임스사의 사진기자를 침사츄이 샹그릴라호텔 앞에서 얼굴이 깨져서 피가 흐를 정도로 무참하게 두드려패서 문제를 일으켰었다. ▶ 홍콩이 중국 인민폐의 해외정산기관(C...
홍콩의 전문직 종사자 대부분이 초과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홍콩평생교육연합이 발표한 홍콩직장인의 건강상태 조사에 따르면 홍콩의 전문직 종사자의 90퍼센트 이상이 정해진 일과시간을 초과해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85퍼센트가 초과 근무 수당 없이 일을 하며, 응답자의 과반 수 이상이 초과근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4월과 5월에 12개의 각기 다른 분야 전문직 종사자 43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자의 46퍼센트가 매일 규정 근무시간이 9시간 혹은 그 이상이 된다고 답했고,...
홍콩직장인협회는 주식을 상장한 회사들의 최신 이윤상황을 분석, 2006년 상반기 이윤이 대부분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중 가장 높은 이윤을 낸 회사는 선홍카이 부동산 주식회사(新鴻基地産, Sun Hung Kai Properties Ltd)로 이윤증가폭은 125퍼센트에 달했으나 지난 한 해 동안 60퍼센트의 직원임금이 동결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협회는 내년 직원들의 임금이 6.5퍼센트에서 7퍼센트 가량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홍콩직장인협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인 36개 주식상장회사 중 약 28개의...
홍콩의 경기가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직장인들의 고민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홍콩 직장인들의 직업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라이트 매니지먼트 컨설턴트가 지난 3월 조사한 바에 따르면 홍콩직장인의 거의 30퍼센트가 1년 이내에 직장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1년 전에는 수치가 25퍼센트였다. \"경제성장은 가시적으로 계속돼 올해도 5-6퍼센트 성장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취업률과 실업우려는 여전하다\"고 라이트 매니지먼트 컨설턴트의 중국담당 스티브 라잘은 말...
홍콩에서 한국어 배우기 붐이 일고 있다. 정규과목으로 한국어가 들어가 있는 대학들도 있고, 일반인들을 모집해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대학들도 많다. 홍콩침례대학은 십년 넘게 일반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시티대학에서도 한국어 강좌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은, 홍콩한인상공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교실에 등록해서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는 홍콩직장인들이다. 요즘 홍콩에서는 어디를 가든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를 쉽게 들을 수 있다. 십년 전, 우리를 향해, “아리가또” “사요나라”를 말하던 홍콩인들은 이제...
직장상사들이 직원들을 잘 다루지 못해서 홍콩사람들이 가장 괴로운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결과 나타났다. 시정대학 심리학과 렁쿽 교수는 4백27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상사의 문제점에 대해 질문했다. 17개 유럽국가에서 실시한 유사조사와 비교했을 때,홍콩과 프랑스가 직업만족도에 있어서 가장 낮은 수치인 4.9점을 얻었다. 7점이 만점이다. 덴마크와 스웨덴, 핀란드, 오스트리아는 5.5점으로 직업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홍콩직장인 응답자의 반 이상은 상사의 직원 다루는 능력이 부족하고 너무 감정적이며...
홍콩직장인들이 느끼는 실업에 대한 불안감이 영국과 미국에 이어세계에서 세 번 째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리서치 회사(Right Management Consultants)가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 17개 선진국가의 직장인 천 명씩을 대상으로 이들이 느끼는 실업에 대한 불안감 정도를 조사한 결과, 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실업 불안감이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이라크 전쟁을 치루고 있는 영국과 미국은 이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직장인 중 28퍼센트가...
홍콩직장인들의 회사소속감과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아시아 여타 지역과 비교해 월등히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도일보(星島日報)는 19일자 기사를 통해, 홍콩의 조사전문기관인 아시아 마켓 인텔리전스(AMI)가 올해 3월 한 달간 중국, 홍콩, 대만, 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9개 국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홍콩직장인의 26%는 자신이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대해 전혀 소속감을 갖고 있지 않다고 대답해 다른 지역에 비...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