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비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되리라고 예상은 했지만, 막상 받아보니 더 실망과 걱정이 큰 이메일을 받고야 생기고 말았다. 그것은 둘째 아이의 초등학교에서 온 이메일이었는데, 갈수록 심화되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상황을 염려하여 홍콩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오는 9월 한 달간은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된다는 내용의 공지였다. 하… 실제로 공지를 받으니 걱정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지금 집에서 재택근무로 아이들과...
비자의 신청 1) 한국에서의 비자 신청 비자 사증은 홍콩 입국 전에 취득하는 것이 원칙이다. 신청 사증의 종류에 따라 심사 기간도 약 3~6주 소요된다. 단, 서류가 미비하거나 정보가 갖추어지지 않은 경우 심사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사전 준비를 확실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주의할 점은 비자를 받아 홍콩 입국 시에는 반드시 비자 라벨이 붙어있는 페이지를 입경사무소 창구직원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만일 이를 잊으면 단순한 방문 비자로 간주되어 3개월 이후 재출국해야 한다.□ 고용비자고용 비자 신청자는 한국에 거주한 채로...
Q 저희 회사는 2년 계약직으로 홍콩인 세일즈맨을 고용했었습니다. 2년이 거의 다 되가는데 근무태도, 과다출장비 남용 및 업무실적 기록이 별로 좋지 않아 재계약을 안 하겠다고 계약만기 3개월 전에 통보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노동국에 부당해고라는 이유로 고발 후 손해배상을 요청해 왔습니다. 2년 계약직이라서 싫든 좋든 재계약은 고용주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닌가요? A 계약직이라도 24개월짜리 및 그 이상 기간의 계약을 한 직원을 고용주가 부당하게 해고했을 경우 고용주를 상대로 소송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권리가 ...
Q 골프가 싱글핸디라고 해서 우둔한 호기심을 갖게 한 자칭 회계사 Mr.웡에게 감사 업무를 맡겼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외부의 홍콩자격 회계사에게 감사 업무를 또 맡겼습니다. 본인이 홍콩회계사 자격도 없으면서 저를 기만한 것은 홍콩법에 어긋나지 않나요? A 홍콩의 감사 업무는 반드시 홍콩회계사 qualification이 있고 홍콩회계사협회에 등록한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홍콩자격이 없는 사람이 회계의견서를 서명하거나, 감사업무를 수임하거나, 감사 보고서에 서명하면(영어로는 passing-off라고 표현함) 홍콩회계사법 제 4...
[[1]] 실제로는 선전에 거주하지만 다른 성에서 온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도 홍콩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발급 조건이 완화된다. 또 선전 영주권자는 홍콩 방문 복수 비자를 받을 수 있다. 도날드 짱 홍콩 행정장관은 지난 19일 임무 차 방문중인 베이징에서 중국정부의 홍콩 경기 진작을 위한 지원 방안 14가지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짱 행정장관은 \"이 두 가지 획기적인 조치는 단순히 관광객을 늘리기만 할 뿐 아니라 홍콩과 선전의 교역 활동을 더욱 용이하게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인구가 860...
선전에 살고 있는 타 지역 출신 노동자들의 홍콩 방문을 돕기 위해 선전에 홍콩 비자 사무소가 세워진다. 중국여행사(China Travel Service)는 홍콩 비자 사무소가 선전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로후에 세워져 광동 출신이 아닌 주민들도 쉽게 홍콩 비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전에는 1천2백만 명에 달하는 불법 이주민이 거주하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홍콩을 방문하려면 자신의 출신 성에서 직접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이들의 홍콩 방문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지난 29일에는 Cepa 추가 협정에서 광동성 ...
타이완 총통대선 후 내각 인사이동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중화여행사(주홍콩대만대표부) 사장(현 장량런 張良任)이 타이완 지난( 南)대학에 재직중인 옹송란(翁松燃)교수로 경 옹질될 것이라고 신보(信報)가 보도했다. 대만 태생인 翁교수는 미국 유학을 마치고 70년대 홍콩 중문대학 정치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1999년부터는 타이완 지난( 南)대학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법률, 정치가 전공이며 리덩후이(李登輝) 총통기간 홍콩·마카오조례초안을 작성했다. 미국여권과 홍콩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어 홍콩비자문제로 홍콩입국이 지연되...
홍콩통행증을 발급받아 홍콩에 들어오려는 중국내륙인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지난 7월부터 개인 홍콩방문 제한규정이 철폐됨에 따라 지금까지 홍콩방문 허가증을 신청한 사람은 광동에서만 18만 명에 이르렀으며 이중 80퍼센트는 허가증을 받았다. 홍콩이민국은, 지난 7월 28일 새 제도 시행 이후 약 4만7천여 명의 광동주민이 홍콩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광동지역에 이어 9월 1일부터 베이징과 상하이에서도 개인이 홍콩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베이징 공안은 하루 동안 14만 명에게 홍콩여행을 승인...
올 홍콩내 호텔의 고객은 약간 늘었으나 수입은 지난해보다 12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인은 대부분 고객이 중국인들로서 중급호텔에서 묵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홍콩호텔연합이 지난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8개월 동안 호텔 이용률은 79퍼센트에서 82퍼센트로 올라갔다. 투숙객 대다수는 중국인이었다. 올 상반기 동안 홍콩을 찾은 중국인은 약 34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퍼센트나 늘어났다. 그러나 평균 대실사용료는 지난해보다 12퍼센트 가량 줄어 들었다. 이와같은 현상은, 방문객 대다수인 중국인이 중...
홍콩 종심법원(Court of Final Appeal)의 최종결정에 따라 중국 본토에 살고 있는 홍콩인 가족들의 홍콩 유입 예정 인구가 만만치 않다. 이에 따라 홍콩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지며 쟝쩌민 중국국가주석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쟝쩌민 주석은 전인대 홍콩 대표로 참석한 인사들과 가진 자리에서, 자신의 상하이 및 베이징 치리 경험을 예로 들며, 인구가 갑자기 많아진다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해 잘 이해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쟝쩌민 주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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