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중국이 홍콩 주재 외국 영사관 관리들에게 마카오와 중국 광둥성으로 출장을 가려면 열흘 전에 허가받을 것을 요구. 홍콩에는 총영사관 63곳과 명예영사관 53곳이 있음. ✅ 병원관리국은 19~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비현지 훈련 간호사를 위한 채용 행사를 개최.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 채용 활동을 진행할 계획. ✅ 주택협회가 운영하는 공공임대 아파트의 일부 세입자들은 최대 1,000만 홍콩달러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13명 세입자가 반납하기로 동의. ✅ 퀸 엘리...
중국이 홍콩 주재 외국 영사관 관리들에게 마카오와 중국 광둥성으로 출장을 가려면 열흘 전에 허가받을 것을 요구했다고 홍콩프리프레스(HKFP)가 21일 보도했다. HKFP는 중국 외교부의 홍콩 사무소인 주홍콩 특파원공서가 지난 1일자로 작성한 서한에서 "GBA 내 자신의 영사 구역 바깥에서 공무를 수행해야 하는 외국 영사 관리는 열흘 전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해당 서한을 입수해 전했다. 그러면서 "동의를 구하기 위해 영사관은 출장의 이유와 출장자, 시간과 장소, 방문하고자 하는 부서에 대해 설명...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지난 15일 목요일 오전 11시 주홍콩총영사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유형철 주홍콩총영사를 비롯해 탁연균 홍콩한인회장, 이종석 홍콩한인상공회 부회장, 민주평통홍콩지회 송세용 회장, 홍콩한인여성회 류치하 회장, 코윈홍콩지부 정도경 담당관, 신용훈 홍콩한인체육회장 등 각 단체장들과 기업인,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광복절의 의미를 다졌다. 이학균 교민영사의 사회로 국민의례가 시작됐으며, 유형철 주홍콩총영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경축사를 대독했다. 이어 광복절 노래와 강봉환 고문(제45...
지난주 목요일 광복절 행사 후 주홍콩총영사관에서 제 51회 상공회 날 포상 전수식이 열렸다. 홍콩한인상공회 회원사인 이태원 한국식당의 윤영호 대표는 상공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여했다. 윤영호 대표는 홍콩에서 여행업, 무역업, 요식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한국의 위상을 올리는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주홍콩한국문화원, 서울신문이 공동주최한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홍콩 지역 결선이 8월 10일(토) 오후 3시 홍콩이공대학교 자키클럽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총 1,000여석의 방청석은 티켓 오픈 2일만에 매진되는 등 K-pop의 여전히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주최 측인 서울신문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본 행사의 홍콩 지역 예선에는 작년 387개 영상보다 26개 더 늘어난 413개의 영상이 접수됐다. 이 중 15개팀이 선발되어 이번 홍콩 결선 무대에서...
지난 7월 30일 홍콩섬 샹그릴라 호텔에서 홍콩 법무부, 한국 법무부, 인베스트 홍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홍콩한인상공회가 후원한 법률 워크샵이 개최됐다. 워크샵에서는 홍콩의 법률 시스템과 그 이점, 그리고 한국 기업이 그레이터 베이 에리어(Greater Bay Area, GBA)에서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얻기 위해 홍콩의 슈퍼 커넥터 역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논의했다. 첫 순서는 패널 토론으로, 홍콩한인상공회 신성철 회장, 한국변호사협회 이재환 회장, 홍콩...
주홍콩총영사관은 총영사관 설립 7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4일 (목) 홍콩 명보(明报,Ming Pao Daily News)에 유형철 총영사 명의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설립 75주년 계기 한국과 홍콩 관계 회고 및 발전 방안 유형철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 1. 서언 o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설립 75주년을 맞아 한-홍콩 관계를 회고해 보고, 올해 5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중 정상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양자 관계의 발전을 위한 총영사관의 계획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2...
유형철 주홍콩총영사는 지난달 26일 홍콩 한인회 고문단을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을 함께 하면서 한인회 고문단이 그간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을 격려하고 앞으로 한인 동포사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6월 19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럭비팀(선수단 30명)이2024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홍콩전을 위해 홍콩에 도착했다. 22일 토요일 오후 4시 무더운 날씨 속에서 투지를 불태우며 출전했지만 더운 날씨와 강력한 공격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7-67로 패배했다. 19일 대표팀 환영회에는 김영수 한인회 체육이사가 환영인사와 함께 “최선을 다해 경기하며, 다치지 않고 경기를 마치자” 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우승 가시권에 있었던대표팀은 마지막 홍콩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
지난 15일 홍콩대학교에서 제8회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배 한국어말하기대회 결선이 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6명의 본선 진출자 중 최종 5명이 우수 한국어 학습자로 선정됐다. “내가 경험한 특별한 한국문화”, “내가 가장 멋있었던 순간”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여 발표한 이번 대회에서 발표자는 ▲대학 축제 ▲장례문화 ▲템플스테이 ▲지역 축제 ▲학식(學食) 문화, ▲한국에서의 유학 경험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용기 있는 모습 등 다양한 이야기를 발표했다. 1등과 2등 수상자에게는 ...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