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내 최대의 스포츠 종합경기대회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오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7일간의 대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17개 시·도의 총 49개 종목(정식 47, 시범 2) 2만 8153명의 선수단(선수 1만 9159명, 임원 8994명)과 미국, 일본, 독일 등 17개국 1488명의 재외한인체육단체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전이 치러졌다. 대회 기록으로는 세계신 1개...
홍콩한인체육회(재홍콩대한체육회 회장 신용훈)는 올해 경남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경남전국체전에 홍콩대표팀이 약 80~90명 규모의 선수단으로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콩한인대표팀은 매년 해외 단일 국가,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수에 비해 참가자가 월등히 높은 편이다. 지난해 2023년에는 107명이 참가하여 홍콩한인 사회 역사상 가장 많은 10개 종목에 참여했다. 올해는 볼링, 테니스, 탁구, 스쿼시, 골프, 축구, 검도, 태권도 등 종목에서 해외 다른 한인들과 메달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신용...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지난 15일 목요일 오전 11시 주홍콩총영사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유형철 주홍콩총영사를 비롯해 탁연균 홍콩한인회장, 이종석 홍콩한인상공회 부회장, 민주평통홍콩지회 송세용 회장, 홍콩한인여성회 류치하 회장, 코윈홍콩지부 정도경 담당관, 신용훈 홍콩한인체육회장 등 각 단체장들과 기업인,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광복절의 의미를 다졌다. 이학균 교민영사의 사회로 국민의례가 시작됐으며, 유형철 주홍콩총영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경축사를 대독했다. 이어 광복절 노래와 강봉환 고문(제45...
재홍콩대한체육회(회장 신용훈) 임원진은 지난 4월 21~24일 4일간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 전국체전 관계자 회의 및 제8회 세계한인체육회장대회에 참석했다. 신용훈 체육회장과 한승희 부회장, 서민호 고문은 김해, 창원, 진해 등을 방문하고홍콩선수단의 숙박시설과 편의시설 및 식당 등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부터 해외동포선수단 지원시스템이 새롭게 바뀌면서 이에 대한 준비와 홍콩선수단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홍콩은 작년 제104회 전국체전에 110여명의 선수단이...
U&I 태권도(대표 윤성원)가 지난 일요일 28일 웡척항 MTR역과 연결된 쇼핑몰 더사우스사이드(THE SOUTHSIDE)에 2관을 개업했다. 이미 웡척항 지하철 바로 앞 원아일랜드사우스(One Island South)에서 1호관이 자리잡고 꾸준히 성장해 왔다. 팬데믹 기간을 잘 버텨내고 최근 1년동안 가파르게 성장한 U&I 태권도는 질적 성장을 갖추고 2호관을 추가로 개업했다. 윤성원 대표는 "저희는 8년 전 이 쇼핑몰 맞은편 건물에서 처음 태권도장을 시작...
홍콩 한인 역사상 가장 많은 107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참여했던 제104회 전국체전의 선수단 해단식이 10월 30일 월요일 저녁 총영사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재홍콩대한체육회 신용훈 회장(홍콩한인체육회장 겸직)의 사회로 진행된 해단식에는 유형철 주홍콩총영사를 비롯해 조성건 한인회장, 박민제 선수단장(한인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냈다. 유형철 주홍콩총영사는 모든 출전 선수들이 부상없이 경기를 즐기고 돌아와 다행이라면서 오늘 해단식...
재홍콩대한체육회(홍콩한인체육회 회장 신용훈)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지역 약 70개 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단장 박민제 홍콩한인회 부회장)을 이끌고 참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고국에서 열리는 체전 참가가 쉽지 않았지만, 작년부터 다시 홍콩 내 스포츠인들을 독려하고 체전 참가를 위한 대폭 지원을 마련한 결과 107명이 참가하게 됐다. 세계 전역에서 참가하는 선수단 중 홍콩보다 더 큰 규모의 선수단은 미국, 필...
재홍콩대한체육회(홍콩한인체육회, 회장 신용훈)가 역대 최대 규모로 제104회 전국체전에 참가한다. 지난 9월 26일 저녁 주홍콩총영사관 대강당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이 열렸다. 신용훈 체육회장은 홍콩한인 역사상 최다 종목인 10개 종목에 최대 규모 107명이 선수단을 꾸려 개최지 전라남도 목포로 향한다고 전했다. 재외 한인 선수단 중에서 홍콩선수단 107명 인원 수는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이어 4번째로 큰 규모이다. 출정식에 앞서 재홍콩대한체육회 ...
제2회 홍콩한인팔씨름대회가 지난주 토요일 오후 3시 침사초이에 위치한 봉루(Bong Ru)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한승희 체육회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신용훈 홍콩한인체육회장, 본지 수요저널 편집장의 인사에 이어 NRG 태권도 노래 관장의 스트레칭으로 이어져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풀었다. 김영수 검도사범이 올해도 심판을 맡아 노련하게 진행했다.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경기 부분을 빠르...
한국 여자야구가 2023 아시아야구연맹(BFA) 여자야구월드컵에서 조 2위를 확보하고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내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여자야구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홍콩 사이초완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복병 필리핀을 9-5로 눌렀다. 이로써 일본에 0-10(콜드게임 패)으로 패하고 인도네시아를 21-3(콜드게임 승)으로 대파한 한국은 조별리그 2승 1패를 올려 일본(2승)에 이어 조 2위를 확보했다. ...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