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재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한인회 장학위원회 백수희 위원장은 지난 11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장학기금을 더욱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올 하반기에 추진위원회를 꾸릴 것이라고 전했다. 백수희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처음 한인회 장학금 제도가 시작되었고, 어려운 환경의 한인 학생들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팬데믹) 시기가 지났고, 4번째 장학금 수여 시기에 도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 위원장은 "이제는 장학금 제도가 조금더 발전할 필요가 있고 취지나 목적 등이 조금 보완, 변경되어야 ...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부모가 자녀의 미국 대학 학비를 조달하기 어려운 경제적 약자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 가는 길을 컨설팅하고 있다. 본 연구소는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한강의 잉어'가 아닌 '태평양 고래'로 성장해 글로벌 리더가 될 학생들의 진로를 열어주고 있다. 필자가 이 일을 해 온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매년 170여명의 학생들에게 연간 70억원 내외의 재정보조를 받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렇다면 부모가 자녀의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
[[1]] 2007년부터 3년 째 KIS 측에 도서를 기증하고 있는 롯데장학재단(이사장 노신영)이 올해도 한국 도서 700권을 기증하였다. 지난 5월 KIS 측으로부터 희망도서 목록을 전달받은 재단은 그에 따른 신간도서를 기증하였으며, 주홍콩총영사관 민경호 부총영사가 KIS를 방문, 재단 측을 대신하여 전달하였다.
홍콩 엠퍼러그룹(Emperor Group)의 양쇼우청 장학 재단은 홍콩한국국제학교 중등부에 재학중인 5명의 중국 학생들에게 연 수업료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HK$ 17,000씩 총 HK$ 85,000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급 연수는 지정하지 않았으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계속해서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양쇼우청 장학금의 유치는 양회장에 대한 주홍콩총영사관 석동연 총영사의 학교 소개, 장학금 지원에 대한 여러 차례 설득의 결과 및 노력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홍콩 한국국제학교는 양쇼우청 장...
[[1]] [[2]] - 학부모 대표단, 바자회 수익금도 함께 전달 지난 9일 한국국제학교(KIS)를 방문한 석동연 총영사는 롯데장학재단에서 기증한 도서를 롯데재단을 대신하여 국제학교에 전달하였다. 석동연총영사는 전달식에서 학생들이 필요한 좋은 도서들을 더 많이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면서 역사와 문화에 관한 책 등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롯데장학재단은 작년 5월 노신영 재단 이사장(전 국무총리)의 학교 방문시 학생들을 위한 신간 한국도서의 필요성이 ...
[[1]] 지난 2일 한국국제학교(KIS)를 방문한 석동연 총영사는 롯데장학재단에서 기증한 도서 500권을 롯데재단을 대신하여 국제학교에 전달하였다. 지난 5월 노신영 재단 이사장(전 국무총리)의 학교 방문시 학생들을 위한 신간 한국도서의 필요성을 전하였고, 이에 롯데장학재단이 학교에서 요청한 도서를 구입하여 기증하게 되었다. 석동연총영사는 전달식에서 롯데장학재단의 좋은 뜻을 홍콩 교민 및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의지를 밝히면서 한국국제학교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기증도서 전달...
-절반 이상 명문대 진학시켜- 검정고시 출신의 중소 기업가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조선족 학생 40명에게 6년째 장학금을 제공, 조선족 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黑龍江)성의 학생들은 학업 꿈을 이뤄준 이 기업가에게 \"민족의 동량이 되어 보답하겠다\"는 보은의 편지들을 잇달아 보내고 있다. 가난으로 학업을 포기할 위기에 놓였거나 소년 가장 역할을 해 온 이들 중엔 가을 대입시에서 3명이 베이징대에, 1명은 칭화(淸華)대에 합격하는 등 수혜 학생 40명 중 절반 이상이 전국 ...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