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 정부는 2025년 4월부터 3세 미만 아동을 둔 공무원들에게 육아휴직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3일의 육아휴직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무원관리국이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자격이 있는 정부 직원들이 자녀마다 연간 3일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세부 사항을 최종 조율하고 있으며, 시행 전에 직원 대표들과 협의할 예정이다. 이 정책의 목표는 육아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 장려 정책과의 연계를 도모하는 것이다. 연합 공무원 노조 회장인 량차우팅은 이 소식을 반겼으나, 두 부모가 육아휴직을 함께...
내 아이가 말을 조금 늦게 시작하는 것 같다면? 내 아이가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레 어울리지 못해 속상하다면? 홍콩의 국제적인 환경 탓인지, 사람의 영향 탓인지, 괜히 걱정이 앞서도 마음 편하게 상담하지 못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미취학 아동일 경우 선생님이나 교육 전문가를 쉽게 만날 수 없고, 병원에 가자니 괜히 부담스러워질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정상적인 모습을 갖추는 경우가 많다. 홍콩에서 유아기부터 초등학교 초등학교 저학년 연령기의 아이들을 특별하게 관찰하고 교육하는 곳이 있어 수요저널에서 방문...
◆ MTR은 5일 청명절과 새로운 '땡큐 데이즈'에 지하철 요금 반값 실시한다고 발표. Thank You Days : 4/8~4/9, 5/13~5/14 ◆ 존 리 행정장관은 건설업과 운송업이 일손 부족 문제에 직면했다는 점에 유의하고 있다면서 관련 부서는 늦어도 올해 중반까지 종합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강조. 지역 일자리 보호가 우선될 듯. ◆ Pharmacy Link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0% 이상이 전염병 동안 통증이 있어도 3분의 2가 치료를 받지 않았으며 거의 80%가 진통제를 복용해 자가 치료...
홍콩한인여성회(회장 임미정)는 지난해 11월 30일 성황리에 마친 자선아트전시회 를 통해 이루어진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며 아름다운 손길의 여정을 마쳤다. 홍콩한인여성회는 자선아트전시회를 통해 282,116달러(한화 약 4천만원)의 판매순수익을 거뒀다. 이 중 홍콩장애아동복지회에 202,116달러(한화 약 3천만원)를 전달했고, 홍콩아동발달센터(The Child Development Centre)에 40,000달러를 전달했다. 또한 홍콩한국국제학교 장애학생 지원교육프로그램인 스...
학교 입학 원서에 붙이는 조그만 사진은 더 이상 예전처럼 5분에 완성되는 즉석사진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이제는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며칠의 작업이 필요하다. 흔히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미취학 아동들의 입학 원서용 사진은 전문가가 포토샵으로 손길을 더해 어떻게 하면 해당 학교가 원하는 아이로 보이게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홍콩 영유아 부모들에게 유명한 한 스튜디오는 흔히 1살도 채 되지 않은 아이들의 유치원용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 많은 아이들이 심지어 걷지도 못하고 이빨도 제...
[[1[[홍콩의 유치원 식단이 표준권장 열량보다 최고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교육학원 유아교육학과 찬메이쉥 강사는 미취학 교육기관인 유치원의 아동 식단을 취합 분석한 결과, 그중 60퍼센트 이상이 홍콩위생국 권장 열량의 2~3배가 높다고 밝혔다. 찬 강사와 런던대학 의과대학원 교수 Trisha Greenhalgh는 함께 2004년에서 2007년까지 진행한 ‘사회 및 문화가 아동비만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연구에서 홍콩의 10개 유치원생의 부모, 조부모, 교사 및 가정도우미 등 보호자 200명과의 면담과 함께 유치...
홍콩 출신 9살짜리 남자아이가 홍콩에서도 대학입학 시험으로 평가되고 있는 영국 A레벨 테스트에서 처음으로 두 개의 A를 받고 대학입학을 신청했다. 인도네시아계 중국인인 마치 보에디하드조는 이번 A레벨 테스트에서 수학과 심화수학 부문에서 A를, 통계에서 B를 받았다. 마치는 2년 전 영국 옥스포드의 개인 교습센터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홍콩을 떠났었다. 시험 볼 당시 9살 3개월이었던 마치는 이전까지 가네쉬라는 소년이 가지고 있던 1988년의 9년 4개월 최연소 기록을 19년 만에 깼다. 당시 가네쉬는 수학에서 한...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